실크 웨이브 미션(대표 김진영 선교사 이하 SWM 선교회)은 오는 10월 1일(화)부터 2020년 10월 31일(토)까지 400일 동안 매일 한 개의 미전도 종족을 소개하고, 이들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 운동을 전개한다.
SWM 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아직도 듣지 못하고 있는 1백만 명 이상의 미전도 종족이 아직도 400개 이상 존재하고 있다"며 "하루에 한 민족을 위해 400일 동안 기도하는 국제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SWM 선교회는 "1974년 로잔 선교대회에서 보고된 전 세계 미전도 종족은 대부분이 10/40 창에 집중되어 있었고 그 숫자는 1만 2천 종족에 달했으나, 45년이 지난 오늘, 복음 전파와 교회 개척으로 400여 미전도 종족이 남게 됐다"며 "복음 전파와 영혼구원을 위한 400일 기도 운동에 지역 교회와 기도 동역자들을 초대한다"라고 밝혔다.
SWM 선교회는 "중보기도 사역으로 진행되는 'UT(Unfinished Task) 400 캠페인' 기도운동은 언어와 민족을 뛰어넘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연합사역이 될 것"이라며 "지구 상에 있는 400개 미전도 종족이 있는 땅끝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세워지는 그날까지, 그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그 민족을 붙들고 있는 사탄과 악한 영들의 진이 무너지도록, 하나님의 일꾼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 운동에 동참해달라"라고 촉구했다.
SWM 선교회는 400일 동안 매일 기도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해 사이트 (www.silkwavemission.com www.globalupm.net/gpd)와 스마트 폰 등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으며, UT400 책자를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 714-999-8639 SWM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