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크리스천대학교 및 대학원(총장 윤요한 박사)은 지난 26일(월) 오후 6시 30분에 대학교 강당에서 졸업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학장 정 윤 박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학교 주요 교수진들과 동문회 임원들이 각 순서를 담당했으며 MCU 남성찬양단이 특별찬양을, 박희민 목사가 '비전을 가지고 새 출발(잠언 29장 18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요한 총장은 "장차 복음사역자로 쓰임 받을 사람은 먼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불러주셔야 한다"며 "우리는 그 부르심에 대한 올바른 응답과 확고한 자세를 준비해야 할 것"임을 당부했다.
이날 졸업한 전비석 장로(남가주샬롬교회)에게는 신학사(B.Th.) 학위가 수여되었으며 총학우회(회장단 이치효, 태원찬 학우)와 총동문회(회장 김정욱 목사)에서는 축하의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미션크리스천대학교는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인격자' 배출을 목표로 지난 2006년도에 개교한 이래, 학위 취득까지 전체 재학생에게 전액학비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 문의는 562-869-7497, www.mcuniversity.org로 하면 된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