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가주 남노회가 제 7회 정기노회를 12일에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열였다.

노회장 이강웅 목사(몬트레이한인제일장로교회)가 개회예배를 인도했고, 손원배 목사가 말슴을 전했다. 이어 신주범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이어졌다.

회무처리시간에서 앞으로 1년간 새롭게 북가주 남노회를 이끌어갈 임원들이 선출되는 신구임원이 교체순서를 가졌다.

이번 신임임원은 노회장에 손원배 목사, 부노회장에 정정일 목사, 서기에 최규배 목사, 부서기에 김현갑 목사, 회록 서기에 이재석 목사, 부회록 서기에 박용준 목사, 회계에 정충만 장로, 부회계에 강용석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