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는 지난 9일 산호세 노회 총무(Executive Presbyter) 잰드 오델(Jand Odell)장로가 주일예배를 전했다.
말씀의 제목은 “두려움과 믿음사이에서” 였으며, 베드로가 배에서 풍랑을 만나 두려움에 떨 때 예수님이 걸어오셔서 구해주신 사건의 본문을 설교했다.
오델 장로는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셔서, ‘왜 의심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여...’ 라고 말씀하신 것은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도와주시기 위해서였다” 는 것을 강조하며, “우리는 쉽게 의심하지만, 우리가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 안에 있는 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고 설교했다. 이날 설교에서 오델 장로는 “우리의 의심과 두려움을 넘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한량없는 사랑” 을 강조했다.
미국 장로교 산호세 노회소속인 산호세 온누리교회는 지난 7월 노회로 부터 무상으로 새성전을 받은 바 있다.
올 3월, 6월 PCUSA(미 장로교) 정기노회회의 결과 산호세 온누리교회에 교단 소속 미국교회인 칼빈교회(3.5에이커 부지 소유)를 무상으로 쓸 수 있도록 제의, 결국 합의했다. 이 교단에서는 당초 온누리교회에 3백만불에 제시했다가, 올해 재차 회의하며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김 목사는 “이번에 설교하신 잰드 오델 총무도 교회건물 무상 지원을 위해 많이 도와주셨다” 고 밝혔다.
오델 총무는 산호세 노회 소속 44개 교회를 순회하며 교회건물을 Arrange하거나 어려운 교회내 분쟁을 중재하는 역할도 하며, 소속 교회에서 초청설교를 전하기도 한다.
말씀의 제목은 “두려움과 믿음사이에서” 였으며, 베드로가 배에서 풍랑을 만나 두려움에 떨 때 예수님이 걸어오셔서 구해주신 사건의 본문을 설교했다.
오델 장로는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셔서, ‘왜 의심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여...’ 라고 말씀하신 것은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도와주시기 위해서였다” 는 것을 강조하며, “우리는 쉽게 의심하지만, 우리가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 안에 있는 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고 설교했다. 이날 설교에서 오델 장로는 “우리의 의심과 두려움을 넘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한량없는 사랑” 을 강조했다.
미국 장로교 산호세 노회소속인 산호세 온누리교회는 지난 7월 노회로 부터 무상으로 새성전을 받은 바 있다.
올 3월, 6월 PCUSA(미 장로교) 정기노회회의 결과 산호세 온누리교회에 교단 소속 미국교회인 칼빈교회(3.5에이커 부지 소유)를 무상으로 쓸 수 있도록 제의, 결국 합의했다. 이 교단에서는 당초 온누리교회에 3백만불에 제시했다가, 올해 재차 회의하며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김 목사는 “이번에 설교하신 잰드 오델 총무도 교회건물 무상 지원을 위해 많이 도와주셨다” 고 밝혔다.
오델 총무는 산호세 노회 소속 44개 교회를 순회하며 교회건물을 Arrange하거나 어려운 교회내 분쟁을 중재하는 역할도 하며, 소속 교회에서 초청설교를 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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