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PromiseOne은행, 행장 제이크 박)이 오는 6월 1일(토) 둘루스 지점 정문 주차장에서 무료 SHRED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SHRED 전문 업체 차량을 동원해 문서를 파쇄 처리해 준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차를 맞이하는 문서파쇄 행사는 노아은행이 올해 PromiseOne 은행으로 이름을 바꾸고 진행하는 지역사회 감사 이벤트의 첫 시작으로, 노아은행과 거래한 적이 없더라도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노아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처리하기 곤란했던 묵은 서류들을 빠른 시간 안에 손쉽고 안전하게 처리해줌으로써 고객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보다 견고하고 안전한 고객 정보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노아은행은 오는 6월 14일 McGinnis지점을 그랜드 오프닝하고 하반기에는 텍사스 휴스턴 지역으로도 지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2019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