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에 북가주에 있는 거의 모든 한국학교가 가을 학기 개강을 했으며, 다솜한국학교도 개강식을 가졌다. 다솜한국학교는 9월 8일 오전 9시 30분에 등록 학생 102명과 함께 2007년도 가을 학기 개강식을 진행했다.
다솜한국학교는 청년반은 아직 개강하지 않고 있으며, 10월부터 청년들을 위한 반도 편성할 계획이다.
박지원 리빙워드한인침례교회 담임 목사님의 기도, 국민 의례, 다솜 역사 사진 탐방, 교사 임명장 수여와 담임 및 특활 교사 소개, 교장 선생님 말씀 등으로 개강식이 이어졌고 이미 반 배정이 끝난 모든 학생들이 각 담임 선생님의 인솔에 따라 반에 들어가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다솜한국학교 각 반의 이름을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나라들인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의 8가지 이름을 골라서 정했다. 다솜한국학교는 "매달 진행되는 아침 조회에서 배우는 한국 역사 문화를 좀 더 친근감 있게 배우도록 돕고 한국 역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다솜한국학교 최미영 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먼저 다솜에 온 모든 학생들을 환영하고 학부모들께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지구촌화된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언어 능력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지적하며 "한국학교와 정규학교의 교육을 통하여 여러 학생들이 습득하게 될 두 가지 문화와 언어적 배경을 강점으로 삼아 훗날 이웃과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한국학교에 나오는 목적으로 삼는다면 한국학교에 나오는 일이 매우 자랑스럽고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이고 이를 위해서 실천해야 할 일이 정직한 사람, 질서를 지키는 사람,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학생들이 각 반으로 들어간 후에 학부모 회의를 통하여 학교의 학생 분포 사항 등과 앞으로의 학사 계획 설명, 학부모 설문 조사, 학부모 대표 선출 등이 이어졌다.
다솜한국학교는 청년반은 아직 개강하지 않고 있으며, 10월부터 청년들을 위한 반도 편성할 계획이다.
박지원 리빙워드한인침례교회 담임 목사님의 기도, 국민 의례, 다솜 역사 사진 탐방, 교사 임명장 수여와 담임 및 특활 교사 소개, 교장 선생님 말씀 등으로 개강식이 이어졌고 이미 반 배정이 끝난 모든 학생들이 각 담임 선생님의 인솔에 따라 반에 들어가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다솜한국학교 각 반의 이름을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나라들인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의 8가지 이름을 골라서 정했다. 다솜한국학교는 "매달 진행되는 아침 조회에서 배우는 한국 역사 문화를 좀 더 친근감 있게 배우도록 돕고 한국 역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다솜한국학교 최미영 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먼저 다솜에 온 모든 학생들을 환영하고 학부모들께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지구촌화된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언어 능력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지적하며 "한국학교와 정규학교의 교육을 통하여 여러 학생들이 습득하게 될 두 가지 문화와 언어적 배경을 강점으로 삼아 훗날 이웃과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한국학교에 나오는 목적으로 삼는다면 한국학교에 나오는 일이 매우 자랑스럽고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이고 이를 위해서 실천해야 할 일이 정직한 사람, 질서를 지키는 사람,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학생들이 각 반으로 들어간 후에 학부모 회의를 통하여 학교의 학생 분포 사항 등과 앞으로의 학사 계획 설명, 학부모 설문 조사, 학부모 대표 선출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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