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그들은 들킨 도둑놈, 나는 안 들킨 도둑놈이더라."
올림픽장로교회(정장수 목사)는 5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저녁 7시 30분에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의 저자 박효진 장로(소망교도소 부소장) 간증집회를 연다.
6일에는 '영적전쟁'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7일(화)에는 '응답의 기도'(마18:18-20), 8일(수) '사형선고'(롬1:28-32)을 주제로 말씀을 증거한다.
박효진 장로는 청송감호소에서 교도관으로 근무하며 수감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해 9개월 만에 1,600명이 예수를 영접하게 되는 기적을 이끌어 냈으며 그들의 기도제목 1번이던 '청송교도소 폐쇄'가 이뤄져, 그 자리에는 수감자들이 직업을 배우는 청송직업훈련원이 세워지게 됐다.
1년에 제사만 41차례 드리는 종가집에서 대종손으로 태어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다가, 기독교인이던 아내를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아내를 교회에 다니지 않게 설득하기 위해' 교회를 다녔으나 결국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게 된 그는,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청송감호소의 수감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한 사건과 그 사건을 통해 감호소 안에 번져나간 놀라운 회개와 성령의 역사를 28년간 증거해 왔다.
올림픽장로교회 주소: 3020 Wilshire blvd, #160, Los Angeles, California 90057
문의: (213) 387-1700 http://www.olympic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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