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족을 징벌하고 로마에 개선하는 티투스 안드로니쿠스 장군의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개선장군인 티투스 안드로니쿠스는 자신의 아들들과 포로들을 이끌고 로마로 왔습니다. 포로 가운데는 정복지 고트의 여왕 타모라(Tamora)와 그녀의 세 아들 그리고 그녀의 애인인 흑인 아론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로마에 돌아온 티토스 장군은 전장에서 잃은 아들의 장례를 치르면서 타모라의 큰아들을 죽여 제물로 바쳤습니다.May 09, 2023 09:54 AM PDT
서울신학대학교(이하 서울신대) 제20대 신임 총장으로 황덕형 현 총장이 재선됐다. 서울신대 이사회(이사장 백운주 목사)는 9일 이사회를 열고 황 총장을 차기 총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총장 선거에는 황 총장 등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각 후보의 정견 발표 후 이사들이 비공개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1차 투표에서 9표로 최다 득표를 한 황 총장은 2차 투표에서 10표로 3분의 2를 넘겨 최종 당선됐다. 재선된 황덕형 총장은 "다시 총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May 09, 2023 09:53 AM PDT
최근 서울시가 퀴어축제 주최측에 서울광장 사용 승인을 불허한 가운데, 국민들 절대 다수도 퀴어축제 장소로 서울광장을 사용하는 데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준비위원회가 최근 굿오피니언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퀴어문화축제 장소로 서울광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69.2%가 적절하지 않다고, 20.2%는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퀴어문화축제가 자녀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74.8%가 그렇지 않다고, 15.7%만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동성애자들이 주최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해서는 57.6%가 들어 본 적이 있다고, 35.6%가 들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May 09, 2023 09:50 AM PDT
JMS 정명석 씨의 변호인이 SBS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 및 뉴스 법률자문 변호사를 맡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은 8일 "JMS 변호인이 SBS 자문이라니... '그알'에도 마수 뻗쳤나"라는 제목의 단독 보도에서 이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매일경제는 "최소 6년전부터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성폭력 사건을 변호해 온 변호사가 SBS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뉴스 법률자문 변호사를 맡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는 1990년대부터 올해까지 수차례에 걸쳐 정명석의 성폭력 의혹을 탐사보도 해 왔다. JMS 측 변호인이 시사 고발 프로그램 취재 사항을 파악하고 최악의 경우 피해자를 대면할 수도 있는 직책을 맡고 있는 것이라 논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May 09, 2023 09:47 AM PDT
2003년 설립돼 북한 인권 침해 정보 관련 세계 최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온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신영호 이사장은 "열정과 패기만 갖고 어렵게 문을 연 NKDB가 어느덧 20살 나이를 먹었다. 14만여 건의 인권침해 사건과 인물 정보를 보관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나긴 여정을 지치지 않고 견뎌낸 건 어려울 때마다 손 잡아 주시고 이끌어 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신 이사장은 "다음 30주년은 과거를 회상하는 조그마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하루빨리 헌법이 명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이 이뤄져May 09, 2023 09:46 AM PDT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진보적 신학 노선의 한 감독이 고소로 정직된 지 1년이 지난 끝에 교회 재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지역(San Francisco Episcopal Area) 미네르바 카르카뇨(Minerva Carcaño) 감독은 작년 UMC 서부 지역 주교단에 두 개의 고소 건이 접수된 후 휴직을 신청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주교단 서부사법위원회(Western Jurisdiction Committee on the Episcopacy)와 서부관할감독단(Western Jurisdiction College of Bishops)은 지난 4일 카르카뇨 고소 건에 대해 '정당한 해결'에 이르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May 09, 2023 09:44 AM PDT
미국 텍사스 아울렛 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수백 명의 주민들과 법 집행 기관 및 선출직 공무원들이 북부 텍사스의 한 대형교회에 모여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기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 앨런 프리미엄 아울릿(Allen Premium Outlets)에서 약 2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앨런 커튼우드 크릭교회(Cottonwood Creek Church)는 그렉 애보트(Greg Abbott) 주지사, 댄 패트릭(Dan Patrick) 중위, 켄 팩스턴(Ken Paxton) 법무장관, 24명의 선출직 공무원들을 포함해 지역사회와 주 전역에서 찾아온 조문객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May 09, 2023 09:40 AM PDT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가 지난 8일,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LA 코리아타운 소재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KCMUSA 신임 이사장 취임식에서 민종기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이루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남가주 한인 교계 목회자들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민종기 목사의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다. 민 목사는 취임사에서 "KCMUSA에는 고 박희민 목사님께서 20년 동안 사역해 온 흔적이 담겨있는데, 고 박희민 목사님의 귀한 사역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섬기겠다"며 "선교적 목적을 가지고 창립된 KCMUSA의 사명을 감당하며 한인 이민 사회와 한인 이민 교회를 섬기고, 세계 교회를 위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May 09, 2023 07:52 AM PDT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9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지역 주민과 경찰, 공무원 등 수백여 명이 교회에서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추모 기도회를 가졌다. 총격이 발생한 ‘알렌 프리미엄 아웃렛’ 인근의 코튼우드크릭교회에는 7일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 댄 패트릭 부주지사, 켄 팩스턴 주 검찰총장 등 선출직 공무원들과 추모객이 예배에 참석했다. 켄 풀크 앨런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앨런 시와 10만9천명 주민을 위해 기도해달라”며 “앨런을 집으로 부를 수 있어 자랑스럽다. 친절하고 자비로운 시민들로 가득 찬 곳이다. 우리는 충격에 빠졌고 모두 함께 슬퍼하고 있다”고 말했다.May 09, 2023 05:55 AM PDT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설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7일(주일)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방주교회 성도들은 지난 41년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의 사명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영규 목사의 인도로 김동욱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류근남 집사가 사도행전 6장 1-9절을, 임이남 장로가 베드로전서 2장 2-10절을, 송영화 집사가 요한복음 14장 1-14절을 본문으로 각각 성경을 봉독했고, 안원기 전도사의 특별찬송이 이어졌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영규 목사는 “우리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41주년을 맞았다”면서 “앞으로 더 큰 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자. 최초 그리스도인이라 일컴음을 받은 교회가 안디옥교회다. 우리가 크리스천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세상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고 인정받는 방주교회 성도들이 되자”고 전했다.May 09, 2023 04:40 AM PDT
미주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정요한 목사)가 8일(월) 애너하임 소재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개교 138주년 기념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연세동문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정요한 목사 사회 아래 서문준 이사장의 대표기도, 최계희 권사의 성경봉독, 이명선 목사의 설교, 여성합창단의 특별찬양(지휘 권영대 목사), 미주총동문회 고동호 부회장의 환영사와 남가주동문회 이종한 회장 인사 말씀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도회는 조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 지용덕 목사(연세아카데미 원장), 모교 연세대학교 발전을 위해 - 이태섭 회장(전 미주총동문회 회장), 연세대학교 동문들을 위해 - 천진석 목사(살림교회 담임목사), 한인커뮤니티 성장과 발전을 위해 - 백은학 장로(미주성시화운동본부 홀리클럽 회장), 우리 자녀들May 08, 2023 05:47 PM PDT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는 오는 12일(금) 오후 7시 30분, LA 다운타운 소재 지퍼홀에서 제28회 학생음악 축제를 개최한다. 매 연주회마다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인상 깊은 무대를 선사해 온 월드미션대학교 학생음악 축제는 올해도 "협주곡 갈라 콘서트(Concerto Gala Concert)"라는 제목으로 감동의 연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미국 영화음악의 거장 죤 윌리엄스의 "쉰들러 리스트 모음곡을 비롯해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멘델스죤의 바이올린 협주곡, 랄로의 첼로 협주곡 등 서정적이고 낭만적 선율로 청중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May 08, 2023 01:38 PM PDT
센터메디컬그룹이 올해 ‘센터 IPA 파운데이션 장학생’ 수혜 학생 폭을 크게 확대한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올해 장학생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에게 1인당 500불을 장학금을 수여한다는 계획이다. 이 장학금은 2023년 고교를 졸업한 대학 신입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May 08, 2023 12:54 PM PDT
안식월은 길고도 짧은 느낌입니다. 안식월을 시작할 때 저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으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아주 빠르게 흘렀습니다. 이제 제2의 고향이 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국은 아름답습니다. 어느 지역을 가든지 다 아름답습니다. 모국은 아주 역동적입니다. 재미있습니다. 화려합니다. 정말 빠르게 움직입니다. 6년 만에 모국을 방문한 저희 부부는 문화충격을 경험했습니다. 그 이유는 짧은 시간에 모국이 많이 변하고 많이 발전한 까닭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분들도 많이 있는 반면에 잘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국은 이제 여유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어떤 물건을 놓아도 가져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가난했을 때 비행기에서 덮으라고 나누어 주는 담요를 집으로 가져간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주 오래된 전설이 되었습니다. 모국에 가서 방문한 모든 식당이 맛집입니다. 값이 싸고 맛이 있습니다. 배달해 주는 음식도 맛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배달의 민족입니다. 6.25전쟁 이후로 도움을 받았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수많은 나라를 도와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펜데믹 이후에 수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외국인들이 눈에 띕니다. 제주도만 일 년에 천이백만 명의 관광객이 May 08, 2023 10:30 AM PDT
최근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원로 목사님께서 저희 두 내외에게 지난 5년 동안 수고했다고 하시면서, 여행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척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푹 쉬었다 재충전했다"는 고백이 절로 나올 정도로 귀한 쉼을 갖고 돌아 왔습니다. 여행 중, 아내와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연신 울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나? 우리가 이런 복을 받아도 되나? 우리가 그럴 자격이 있나?" 싶어, 울었습니다. 어려운 일들도 있었지만, 잘 지나가게 해주신 일, 그 외에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들이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사람의 행복은 감사지수, 자족지수, 즉 "그 사람이 주어진 삶에 얼마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그 사람이 자신의 주어진 인생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가?"에 따라 행복한 정도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여러가지 일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라는 생각이 들어, 감격의 눈시울을 붉힐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라고 생각 드는 일들이 사실은 다른 사람이 볼 때에는 평범한 일들로 여겨질 수 있는 일들입니다. 새크라멘토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둘째 아이가 섬기May 08, 2023 10:2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