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내 레이디 가가 공연 반대 집회가 계속되면서 미국 언론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AFP, 허핑턴포스트, 폭스뉴스 등 다수의 언론들은 “한국 기독교인들에 의해 레이디 가가 공연 반대 집회가 이뤄지고 있다. 이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레이디 가가로 인해 동성애와 외설문화가 한국 지역에 퍼지는 것을 예방하기Apr 24, 2012 05:04 PM EDT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가 청주북부교회 김왕택 목사를 강사로 초청 춘계부흥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20일부터 시작된 부흥회는 당초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김왕택 목사는 자진해서 평일 새벽예배를 비롯해 25일 수요저녁예배까지 말씀을 전하기로 해 부흥회 기간이 약 일주일로 늘어났다.Apr 24, 2012 04:58 PM EDT
국제성경연구원(원장 김택용 목사) 4월 정기모임이 24일(화) 오전 10시45분 애난데일 소재 펠리스식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모임은 신학박사 김윤국 목사를 초청해 ‘구약 전도서 핵심 강해’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졌다. 김 목사는 Apr 24, 2012 03:50 PM EDT
(AP=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교외 클랑의 미국 애플사 제품 매장에서 방문객들이 이날 시판에 들어간 신형 '아이패드' 태블릿PC를 살펴보고 있다. Apr 24, 2012 10:34 AM PDT
파리에서 동해 표기 촉구Apr 24, 2012 10:30 AM PDT
멀리서 봐도 무시무시해Apr 24, 2012 10:29 AM PDT
도대체 꽃이 몇송이야Apr 24, 2012 10:27 AM PDT
지난 23일(현지시간) 시드니 유흥가에서 차를 훔친 애보리진(호주 원주민) 10대 2명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총격을 가해....Apr 24, 2012 10:22 AM PDT
주요 웹하드 사이트에 1분마다 새로운 음란물이 올라올 정도로 음란물이 다량 유통되고 있어 청소년 보호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Apr 24, 2012 10:17 AM PDT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인 워싱턴 히든 스프링스에서 한 입주예정자가 지나치게 호화스러운 저택을 지으려고 해 주민들과 갈등이....Apr 24, 2012 10:07 AM PDT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를 염원하는 발걸음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는 부산과 울산 교계가 ‘생명버스’를 타고 상경, 그 열기에 힘을 보탰다. ‘북한인권과 평화통일을 위한 부산·울산교회연합’과 ‘부산통일광장기도회’가 공동주최하고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 ‘북한인권단체연합회’ 등 7개 단체가 후원한 ‘탈북난민구출 <생명버스> 발대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진행됐다. 2백여 명이 모인 이날 시위에는 부산에서 6대, 울산에서 1대의 버스가 동원됐다. 주최측은 <생명버스>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박선영 의원은 “처음엔 혼자인 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이신 걸 보니 정말 감격스럽다”며 “중국 정부가 현재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잠정 중단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이는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한 여러분들의 기도와 마음 속의 뜨거운 염원이 이뤄낸 결과”라며 “중국 정부로부터 탈북자들의 난민지위 인정과 그들을 절대 강제북송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여러분은 이 옥인교회를 독일의 니콜라이교회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를 높였다. Apr 24, 2012 01:03 PM EDT
중국 정부는 24일 북한이 '대남 특별행동'을 개시하겠다고 위협한 데 대해 자제를 촉구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류웨이민(劉爲民)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한반도 정세의 안정을 해치지 말기를 관련 당사국에 촉구한다"고 강조해 북한에 추가 도발에 나서지 말 것을 당부했다. Apr 24, 2012 10:01 AM PDT
우리는 일본을 향해 역사를 왜곡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우리 스스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일제에 36년 동안 나라를 빼앗겨 핍박과 고통을 당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Apr 24, 2012 08:45 AM PDT
(워싱턴=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23일 북한의 `대남 특별행동' 위협과 관련, 추가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제이 카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정권은 분명히 도발적인 행동으로 알려져 있고, 연속적으로(in a series) 도발을 해왔다"면서 "따라서 도발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카니 대변인은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는 특별히 대응할 게 없다"면서 "다만 북한 정권의 행동은 국제사회의 규탄을 초래했고, 영양지원을 진전시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Apr 24, 2012 11:34 AM EDT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 내 자식은 굶기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손가락이 휘도록 공부만 했다는 그가 이제는 목사가 되어 ‘혈육을 넘어 더 큰 가족인 북한 동족의 배고픔과 매맞음은 외면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Apr 24, 2012 08:2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