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LA 북부지역 한인들에게도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 기회가 더 크게 열렸다. 지난 9일 미주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과 크레센타밸리 시의회 및 LA북부한인회(회장 서상석)가 대통령 자원봉사상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Apr 20, 2012 10:43 AM PDT
미주에서 성공적으로 1세와 2세가 연합해 사역하는 상호의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열린문장로교회. 지난해 말 인터뷰에 응한 한어권 김용훈 담임목사는 상호의존 모델의 중요한 요소로 “소통의 지혜”를 언급했다. ‘한어권에서 보는 교회와 영어권에서 보는 상호의존 교회의 모습은 어떻게 다를까’ 궁금해져 지난 1998년부터 10년 간 영어권 담임목회를 맡았던 존 차 목사(John Cha)를 찾았다. 열린문교회 영어권에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2008년 차 목사가 감행한 과감한 리더십 교체다. 차 목사는 2008년 교육 목사이던 이대한 목사에게 담임 목회의 자리를 물려주고 현재는 예전 이대한 목사의 자리였던 교육 목사로 소그룹 리더를 섬기며 담임 목회를 보조하고 있다.Apr 20, 2012 10:42 AM PDT
여호수아 6장에서 그토록 크고 견고한 여리고 성을 정복할 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동안은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일에는 성을 일곱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수6:2-5)” 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군의 총사령관이신 하나님을 믿되 Apr 20, 2012 10:38 AM PDT
기도하며 가정을 치유하고 성도를 사역자로 키우는 교회, 청소년을 책임지고 세계를 복음화하는 교회라는 푯대를 가진 미주비전교회가 지난 15일 창립 13주년을 맞이했다.Apr 20, 2012 10:34 AM PDT
뉴라이프선교교회(박영배 목사)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그린앤젤스의 대표인 김석범 씨의 스승이기도 한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참석해 설교했다. 그는 “여러분이 복의 근원이 되어 운동을 통해 복을 나누어 주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팀이 창단됐고 새들백교회의 공연과 음악Apr 20, 2012 10:32 AM PDT
19일 한인 홈리스를 위한 뉴욕나눔의집(디렉터 이종선 목사)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이보춘 회장)와 하나문화원(원장 조경자)은 19일 뉴욕나눔의집을 방문해 쌀 20포 교환권과 성금을 전달했다.Apr 20, 2012 12:02 PM EDT
볼리비아에서 14년 동안 기독교 대학과 병원을 섬겨오다 안식년으로 미국을 방문해 남미를 위한 아메리카 미션센터(이하 미션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21일 ‘히스패닉을 위한 사회적 선교운동’ 첫 모임을 준비 중인 정치현 목사를 만나봤다. 미션센터 활동을 통해 인근 히스패닉들에게 봉사와 교육, 문화로 찾아가 복음을 전파하고 위로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남미선교의 중요성과 해결책을 연구하는 정치현 목사는 “미국내 있는 히스패닉들을 위한 선교가 무엇 보다 중요하다”며 “이들 안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있다. 이들이 받고 있는 영적인 고통 속에 우리 한인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영적인 전쟁에 한 마음을 가지고 동참해 붙들어 주어야 한다”고 히스패닉 영혼들을 향한 선교의 열정을 드러냈다. 정 목사는” 미국에 와서 보니 남미사람들의 웃음 뒤에 큰 절벽이 있음을 보게 됐다 최저 임금도 보장 받지 못하고 신분의 불안정으로 모든 기회와 권리의 제약을 받으며 일하는 그들의 모습은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종살이하는 모습과 과거 스페인에게 350년간 지배를 당했던 것과 똑 같은 상황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이들을 일 잘하는 좋은 짐꾼처럼 취급한다”고 지적했다. Apr 20, 2012 08:39 AM PDT
볼리비아에서 14년 동안 기독교 대학과 병원을 섬겨오다 안식년으로 미국을 방문해 남미를 위한 아메리카 미션센터(이하 미션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21일 ‘히스패닉을 위한 사회적 선교운동’ 첫 모임을 준비 중인 정치현 목사를 만나봤다. 미션센터 활동을 통해 인근 히스패닉들에게 봉사와 교육, 문화로 찾아가 복음을 전파하고 위로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남미선교의 중요성과 해결책을 연구하는 정치현 목사는 “미국내 있는 히스패닉들을 위한 선교가 무엇 보다 중요하다”며 “이들 안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있다. 이들이 받고 있는 영적인 고통 속에 우리 한인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영적인 전쟁에 한 마음을 가지고 동참해 붙들어 주어야 한다”고 히스패닉 영혼들을 향한 선교의 열정을 드러냈다. 정 목사는” 미국에 와서 보니 남미사람들의 웃음 뒤에 큰 절벽이 있음을 보게 됐다 최저 임금도 보장 받지 못하고 신분의 불안정으로 모든 기회와 권리의 제약을 받으며 일하는 그들의 모습은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종살이하는 모습과 과거 스페인에게 350년간 지배를 당했던 것과 똑 같은 상황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이들을 일 잘하는 좋은 짐꾼처럼 취급한다”고 지적했다. Apr 20, 2012 11:39 AM ED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노규호 목사)이 5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버클리 스프링 소재 카카폰 산장(Cacapone State Resort Park)에서 봄 수양회를 개최한다. Apr 20, 2012 09:57 AM EDT
미주에서 성공적으로 1세와 2세가 연합해 사역하는 상호의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열린문장로교회. 지난해 말 인터뷰에서 한어권 김용훈 담임목사는 상호의존 모델의 중요한 요소로 “소통의 지혜”Apr 20, 2012 09:55 AM EDT
미주에서 성공적으로 1세와 2세가 연합해 사역하는 상호의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열린문장로교회. 지난해 말 인터뷰에서 한어권 김용훈 담임목사는 상호의존 모델의 중요한 요소로 “소통의 지혜”를 언급했다. Apr 20, 2012 06:55 AM PDT
이날 행사는 임시총회, 대표회장 취임예배, 축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교연이 지난달 창립된만큼 사업계획, 예산심의 등 임시총회 안건은 임원회에 일임됐다. 총대는 정원 202명 가운데 82명이 참석했고 43명이 위임했다. 이어진 취임예배에선 유중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 한교연 상임회장)의 사회로 안영로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설교했다.Apr 20, 2012 07:13 AM EDT
시대와 국가를 막론하고 나이가 들수록 신(God)의 존재를 점점 더 확신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학 여론연구센터(NORC)....Apr 20, 2012 12:01 AM PDT
Apr 19, 2012 09:12 PM EDT
기윤실은 “특정 후보 또는 정당에 투표하는 것과 기독교 신앙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고 한 다음 “기독교를 앞세우면서 실상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하는지, 아니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책을 실현하려고 하는지 잘 판단해보시고 투표합시다!”라는 말은 덧붙이고 있는데 아마도 기윤실은 기독교신자라고 해서 무조건 지지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말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러나 이 말도 앞의 진술과 모순이 된다. 앞에서는 특정 정당은 기독교 신앙과 무관하다고 했으나 여기서는 하나님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특정 개인이나 정당은 하나님이 원하는 정책에 반(反)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Apr 19, 2012 09:11 PM E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