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연고가 없이 시작했던 미국 대학의 선교가 벌써 20년이나 되었습니다. 초기엔 식탁 하나 장만할 여유가 없어좁은 아파트 거실 바닥에 앉아 음식을 나누며 자주 학생들 모임을 가졌습니다.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아 학생들이 마음대로 출입하며 모임 가질 수 있는 넓은 집을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15년 전 현재의 집을 기도 응답으로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경쟁 가운데 Buyer로 선정되는 과정부터 지금까지 매월 융자금을 상환하며 Mission House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필요들을 기적적으로 채워주고 계십니다. 너무나 과분한 은혜와 Oct 26, 2018 09:19 AM PDT
‘청년’들을 위한 양화진문화원(원장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의 하반기 무료 목요강좌 ‘청년, 읻따’의 두번째 강좌가 25일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이 강사로나서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신앙을 간증했다. 먼저 이 위원은 “사실 전 국가대표가 꿈이었다. 유명해지고 싶었고 많은 돈과 인기를 갖고 싶었다. 그러면 행복한 삶을 살 거라 생각했다. 원하는 목표에 도달해 사람들의 박수와 인정, 부러움을 받으면 행복할 거라 생각했고, 그 생각들이 힘든 시절 힘이 됐다”며 “마침내 국가대표가 됐다. 어떻게 보면 전 축구선수로서 원하는 꿈을 이룬 사람”이라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Oct 26, 2018 09:01 AM PDT
10월 가정폭력 인식의 달을 맞아 한인가정상담소는(소장 카니 정 조)는 22일과 23일 1박 2일동안 한인 여성사역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수련회를 개최하였다.Oct 26, 2018 08:55 AM PDT
당뇨병 환자들은 어떤 감미료를 먹어야 할까? 설탕일까? 칼로리 제로 감미료일까? 상식적으로는 당연히 설탕 아닌 인공감미료를 떠올릴 것이다. 감미료는 설Oct 25, 2018 06:31 PM PDT
"주 예수 그리스도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분에게 인생을 거는 것, 이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Oct 25, 2018 06:26 PM PDT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방인의 때' 마지막 종결은 '재림의 날'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곧 '재림의 날'이 있기 전까지 이방인들에 Oct 25, 2018 06:25 PM PDT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Museum of the Bible)은 사해 두루마리의 일부로 여겨지는 5개의 조각이 위조된 것으로 판명났기 때문에 더 이상 전시하지 Oct 25, 2018 06:23 PM PDT
지난 22일 "Let's Go!"를 외치며 하늘로 간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 1932-2018)을 추모하는 '메시지'들이 SNS를 통해 속속 올라오고 있다. Oct 25, 2018 06:21 PM PDT
미주 두란노 아버지학교 오렌지카운티 운영위원회는 송년 모임을 갖고 새롭게 새해를 준비하기 위해 11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2018년 OC 아버지학교 송년회 “를 개최한다. Oct 25, 2018 06:14 PM PDT
서양의 스승이라 일컬어지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은 서양 학문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고대철학과 중세철학의 교두보입니다. 아울러 아우구스티누스는 서양의 두 주류인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종합한 기독교 최고의 학자입니다. Oct 25, 2018 10:44 AM PDT
지난 22일 “Let’s Go!”를 외치며 하늘로 간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 1932–2018)을 추모하는 ‘메시지’들이 SNS를 통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출판사 복있는사람 SNS에 따르면,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는 “명분은 있으나Oct 25, 2018 10:04 AM PDT
지난 1997년 ‘노 데이팅(I Kissed Dating Goodbye)’이라는 책을 출간한 조슈아 해리스(Joshua Harris) 목사가 더 이상 결혼 전 데이트나 키스 등 스킨십을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Oct 25, 2018 09:21 AM PDT
"지금 한국은 전세계가 놀랄만한 성장을 했지만 1950년 한국전쟁으로 인한 한반도의 모습은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당시 한국전쟁으로 200만 명이 사명하였고, 수만 명의 고아들과 노숙자들과 백성들이 배고픔에 빠져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버지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한 것은 바로 어린이들의 고통이었습니다.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 집과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겨버린 난민 그리고 기본적인 약조차도 사용할 수 없어 고통 받는 환자들과 특별히 나환자들이 그 중에서 가장 비참한 자들이었습니다. 한국의 전쟁 고아들과 남편 잃은 부인들을 돕기 시작한 것이 월드비전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독교 구호 단체로서 전 세계에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Oct 25, 2018 05:13 AM PDT
찬양집회는 장 목사의 간증으로 시작됐다. 이날 장 목사는 3년전 2월 둘째 딸 온유가 ‘항 NMDA 수용성 뇌염’ 희귀병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었다가 다시 살아난 3개월간의 고통의 이야기,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온유가 회복된 간증을 나눴다. 장 목사는 “딸이 있는 중환자실에 들어갔는데 보호자가 앉을 의자와 강의 침대가 없었다. 24시간 아내와 교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서 아이의 발작과 싸워야 했는데 솔직히 지옥과 같았다. 아내는 너무 오랫동안 서 있어서 코끼리 다리와 같이 무릎과 발목이 구별이 안될 정도였다”며 “온유는 뇌가 죽은 상태에서 잠을 자지 못해 눈은 분홍색과 같이 변화되고 처참한 모습이 돼버렸는데, 나는 나름대로 성령 충만해서 간호를 했지만 눈물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튀어나오는 것 같았다”고 했다.Oct 24, 2018 01:58 PM PDT
크리스천 리더스 아카데미(Christian Leaders Academy 원장 김영대 박사)는 지난 10월22일(월) 오후 7시 한민감사교회(담임 심명구 목사)에서 개원예배를 드렸다.Oct 24, 2018 12:5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