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 교차되는 시기입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계절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이처럼 덥지도 춥지도 않고 풍성한 결실의 계절은 독서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접해 보지 못했거나 전체적으로 읽어 보지 못한 분들에게 성경이란 생명책을 한번 독파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프랑스의 극작가 인 빅토르 위고는 " "영국에는 두가지 책이 있다. 그 하나는 영국이 만든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며, 또 다른 하나는영국을 만든 성경이다." 여러분의 인생을 깨우치고, 여러분의 삶을 성숙케 하는 책이 Nov 02, 2018 09:34 AM PDT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영적전투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님과 함께 해야 한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 앞에 나타나시어 자신의 두 손과 옆구리의 상처를 보여 주시고 그들에게 숨을 불어 넣으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처럼 매 순간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Nov 02, 2018 09:25 AM PDT
그들은 대도시뿐 아니라 몇 군데의 농촌도 돌아보았다. 남강은 각 지역 교육시설에 큰 관심을 쏟았다. 우리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발전된 그들의 교육시설Nov 02, 2018 09:05 AM PDT
아무래도 가장 필요한 곳은 아프리카 지역입니다. 보건의료가 필요한 곳이고, 이슬람권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비참한 지역들이 여기에 있Nov 02, 2018 09:02 AM PDT
영국성공회 옥스포드 교구에 속한 주교들이 성적 관행에 대한 불편한 질문을 삼가고 신앙으로 성적 지향이 변화될 수 있다고 말하지 말라는 내용의 성직자 가Nov 02, 2018 08:58 AM PDT
WCC 제10차 부산총회 반대 5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한 WCC 반대성회'가 열렸다. WCC의 종교다원주Nov 02, 2018 08:49 AM PDT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회장 천우석 목사)가 주최한 가을부흥회가 지난 26일부터 27까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강사 김남수 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 원로)를 강사로 열렸다. 김남수 목사는 "다시 또 하나님의 은혜로" 라는 주제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요한복음 5:17-24), 둘째날은 "무엇이든지 구하라"(요한복음 14:12-14)라는 제목으로 복음의 참된 의미와 그리스도인들의 변화된 삶을 설교하며 오늘날 교회가 나아가야 할 복음 전파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남수 목사는 "'복음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는 것인데, 그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해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사람은 그 권세가 영원한 것이고, 무궁한 것으로 교회는 이 자녀가 되는 특권을 더 많이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Nov 02, 2018 08:46 AM PDT
오랜 기간 신도 여러 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에 대해, 1일 검찰이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징역 20년형을 선고했다. Nov 02, 2018 08:45 AM PDT
사람들이 언약궤를 메고 성소에 들어 갑니다 Nov 01, 2018 09:34 AM PDT
미성대(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총장 류종길 박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을 다짐하고 약속하는 '제14회 미성대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0월 21일 LA인근 웨스트코비나에 위치한 유니온교회(담임 김신일 목사)에서 열렸다.Nov 01, 2018 09:07 AM PDT
탈북민 목회자들이 초청돼 '북한교회 재건 및 북한목회 전략' 주제로 특강 및 좌담 세미나가 열린다.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 Mission. 국제대표 손인식 목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8명의 탈북민 목회자들이 한국에서 초청돼 남가주와 북가주 일대의 한인 교회들을 순회하며 강연하게 된다.Nov 01, 2018 08:46 AM PDT
창대장로교회(이춘준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권사 임직식을 10월28일 11시에 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기념예배는 사회에 이춘준 목사, 기도에 임영호 목사, 설교에 진석호 목사, 헌금 시간에 권지성, 권희지 남매의 클라레넷과 풀룻 연주에 이어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의 특송이 이어졌다. 이날 주찬양교회 진석호 목사는 '아름다운 교회'(골로새서 1:1-6)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이후 한승원, 권철균, 권마리의 믿음의 고백의 찬양이 있었다. 이춘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임직식에서는 김정수, 최순조 권사의 서약과 기도 이후에 권사 임직이 선포됐다. 이어 임직패 수여 및 꽃다발 증정식 등 축하에 이어 이종식 선교사의 축사와 정삼회 목사의 권면이 이어졌다. 이날 예배는 찬송가 620장의 폐회찬양에 이어 정홍이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Nov 01, 2018 08:45 AM PDT
미친 듯이 살아가며 일하는 열정의 사람 서기웅 집사를 만났다. 그는 열심이 특별한 사람이다. 열정의 사람이라는 말이다. 그의 열정과 열심은 청년시절 군생활 시절부터 상하 및 좌우의 사람들로부터 주목의 대상이었다. 전역 후 미국 생활에 건너와 정착하는 과정에서도 열정이 빛났다. 서기웅 집사는 스스로를 문화 사역자라고 소개한다. 청바지도 만들어 보았고, 의류 유통업도 하지만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문화 사업이다. 언뜻 보면 시시한 이벤트 같지만 내일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장(場)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소통과 교류를 통해서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것이다. 서기웅 대표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일보다는 이웃을 섬기며 돕는 일을 도모한다. 그는 늘 꿈을 꾸고 그 꿈으로 열정을 불태운다.Nov 01, 2018 08:39 AM PDT
저희 교회의 생일은 3번이 있다고 말씀드리면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저희 교회 생일은 매년 2월 둘째 주일 창립 주일이 아니냐고 말씀하시겠지요. 그런데 교단과 교파를 넘어서 모든 교회의 공통된 생일이 있는데 바로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약속하신 보혜사를 보내신 오순절 성령의 강림절이 바로 모든 교회의 생일입니다. 저희 교회는 개신교 중 개혁교회에 속합니다. 그래서 개신교의 공통적인 생일이 있는데 바로 오늘 종교개혁주일입니다. 오늘은 501주년 종교개혁 기념하며 주일입니다.Nov 01, 2018 08:35 AM PDT
아우구스티누스는 일생동안 행복을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소년시절부터 행복을 찾아 방황하였습니다. 그가 33세에 소위 진리의 항구에 도달할 때까지 그의 목마른 방황은 처절했습니다. 그래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철학은 단순한 이론적 논리 체계가 아닙니다. 실제적이고 실존적인 영혼의 만족과 평안을 향한 즉 영적 행복을 향한 목마른 여행이었습니다.Nov 01, 2018 08:1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