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베어드(Annie L. Adams Baird, 1864-1916, 안애리) 선교사는 해외 선교의 꿈을 안고 캔자스 YMCA에서 일하던 중 윌리엄 베어드(William Martyn Baird, 1862-1931, 배위량)를 만났다. 두 사람은 1890년 캔자스 토피카 제일장로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인 1891년 1월 미국 북장로교 소속 선교사로 한국 땅을 밟았다. 베어드 부부는 국내 순회 전도 여행 중 부산에서 태어난 첫딸 낸시 로즈를 뇌척수막염으로 잃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그들은 슬픔 속에서도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선교에 매진했으며, 그 과정에서 한글 소설 『장자노인론』(1895), 『고영규전』(1895), 그리고 『샛별전』(1896)이 탄생했다. 특히 『샛별전』은 이인직의 신소설 『혈의 누』(1906)보다 10년이나 앞서 출간된 작품으로, 한국 근대 서사 문학의 태동기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허순우, “19세기 말 애니 베어드의 문서선교에 대한 관심과 ‘샛별전’”, 『한국고전연구』 제52집, 한국고전연구학회, 2021, 217쪽).Jan 21, 2026 08:51 AM PST
성도들을 '범사에 유익한 경건에 이르게' 하는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홀리 클럽'이 잠언을 주제로 신년 첫 여정을 4일(주일) 시작했다. 벧엘교회 홀리 클럽은 전 세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매주 새로운 소그룹에 속해 말씀 묵상과 기도에 기반한 진솔한 나눔을 이어가며 교회의 체질을 더욱 건강하게 변화시켜 가고 있다. 교회 측은 이를 위해 교제를 제공하며, 매주 성경을 한 권씩 읽어 나가는데 사역자들이 조장이 되어 이를 격려하고 나누도록 이끌고 있다. Jan 21, 2026 08:46 AM PST
기독교인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중인 영화 <신의악단>이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의악단>은 1월 21일(수) 기준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2월 31일 개봉 이후 22일 만의 성과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흥행 추이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신의악단>은 지난 1월 19일(월), 전 세계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바타: 불과 재’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다음 날인 20일에도 ‘아바타3’의 공세를 막아내고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이번 역주행이 일시적 현상이 아님을 스스로 입증했다.Jan 21, 2026 08:42 AM PST
한국오픈도어선교회(대표 신현필 목사, 이하 오픈도어)는 15일 오전 노량진 CTS기독교TV 사옥에 소재한 KWMA 세미나실에서 ‘2026 기독교 박해국 목록’(World Watch List)을 발표했다. 기독교 박해국 목록은 기독교인이 가장 극심한 박해를 겪는 50개 국가의 순위를 매년 발표하는 보고서다. 평가 방식은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과 더불어 개인 생활, 가정 생활, 공동체 생활, 국가 생활, 교회 생활, 폭력 등 6개 영역에서의 압박 정도를 측정한다. 순위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12개월간 수집·검증된 보고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됐다.Jan 21, 2026 08:38 AM PST
2026년 1월 1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마틴 루터 킹 데이 퍼레이드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퍼레이드 선두에는 Karen Bass LA시장과 LA 교계 대표인 류당열 목사가 나란히 서서 Martin Luther King Jr. 목사의 사진을 들고 행진하며, 그의 신앙과 인권 유산을 기렸다. 마틴 루터킹 목사(1929~1968)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목사이자 신학자, 사회·인권운동가로, 미국 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그는 1963년 워싱턴 대행진에서 “나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라는 역사적 연설을 통해 “내 네 자녀가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으로 평가받는 나라에서 살게 되기를 바란다”는 비전을 선포하며 인종차별 철폐와 평등의 가치를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Jan 21, 2026 08:13 AM PST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연인과 가족을 위한 반려식물도 장만하고 위기에 처한 비영리 단체도 살리는 특별한 하루가 마련된다.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심각한 운영난을 타개하고 효(孝) 문화 확산을 지속하기 위해, 오는 1월 29일(수) 옥스나드 현지 농장에서 ‘원데이(One-day) 특별 후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29일 당일에만 진행되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후원자가 캘리포니아 옥스나드에 위치한 ‘사이마오치즈(Saimao Orchids, 2929 Etting Rd)’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100달러의 선교 후원금을 기탁할 경우, 수량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다육식물을 가져갈 수 있다. 차 트렁크에 실을 수 있는 만큼 가득 채워갈 수 있는, 말 그대로 ‘통 큰’ 나눔이다.Jan 20, 2026 10:31 PM PST
미주밀알선교단이 주관한 ‘2026 년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이 1 월 19 일(월) 오전 11 시, Buena Park 에 위치한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열렸다. 이정수 남가주밀알 행사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밀알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밀알 사역의 감동을 담은 ‘밀알스토리’ 영상이 상영됐으며, 이준우 교수(강남대·풀러신학교)의 간절한 기도와 심상은 목사(남가주밀알 부이사장)의 설겨로 이어졌다.Jan 20, 2026 10:28 PM PST
자녀교시육 리즈 13]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녀로 양육 [자녀 경제교육] 경제적 자립으로 독립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녀 자녀가 교육을 잘 받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며 좋은 배우자를 만나 아름답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게 살아간다 할지라도 그 자녀가 사회에 나쁜 영향력을 끼친다면 그 모든 성공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오히려 조금 부족한 가운데서도 사회와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자녀라면 그것이 더 성공적인 자녀 양육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만큼 부모는 자녀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자녀로 자라도록 돕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잊지 말아야 한다. 자녀를 자기만 아는 사람으로 키우게 되면 부모는 결국 깊은 후회를 남기게 된다. 따라서 믿음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자녀가 장차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삶을 살도록 양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Jan 20, 2026 10:22 PM PST
잘 자는 것이 잘 사는 것입니다. 밤새 안녕하셨습니까란 말이 있드시 건강을 위해서는 잠을 잘 주무셔야 합니다. 연세가 들수록 잠을 잘 주무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어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침상에서 팔이나 다리를 흔들어보고 5분정도 운동을 한 후에 일어나시는 것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갑자기 일어나시다가 어지러워서 침대에서 떨어져서 머리 혹은 허리를 다쳐서 남은 여생 불행하게 사신 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균형감각이 저하되고 피로가 누적되면서 혈당수치도 올라가서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잘 자는 것은 나를 아끼는 것입니다.Jan 20, 2026 10:16 PM PST
형제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Hyungjae Youth Symphony Orchestra, 이하 HYSO)가 오는 1월 31일(토) 오후 7시 제1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예배자'를 주제로, 다음 세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뜻깊은 무대로 마련됐다.Jan 20, 2026 05:31 PM PST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는 지난 1월 18일 주일, 교회 창립 48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금까지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Jan 20, 2026 10:30 AM PST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와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윤승범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6 선교신학포럼'이 19일 오전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 B관 1층 에덴홀에서 '위기의 기회와 선교신학: 한국 선교 생태계의 과제와 구조적 전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세계 선교의 중심이 서구에서 남반부 교회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한국 선교가 직면한 신학적·구조적 도전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선교 구조로의 전환 방안을 학문적·실천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선교학 교수, 교회 및 선교단체 지도자 등 50여 명의 선교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KWMA 협동총무 경의영 선교사의 사회로, 장훈태 교수(한국칼빈학회 회장)의 기도, 송태근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드렸다. 송태근 목사는 '안디옥 교회의 선교 원리'(행 13:1~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본문에는 우선 인적 자원이나 권력 서열의 중심이었던 예루살렘 교회에서 안디옥 교회로 선교의 지평Jan 20, 2026 08:37 AM PST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은 이 시대의 선교 전략"이라고 말했다. 1월 19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거룩한방파제 주최로 서울 종로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 악법 저지를 위한 전국 목회자·시민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 박 목사는 이 같이 밝히며 목회자들을 향해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박한수 목사는 "다들 바쁘신 가운데서도, 한국교회 현재와 미래가 염려가 되셔서 이 자리까지 나오신 줄 안다"며 "요즘 자주 받는 질문이 2가지다. 첫째는 '교회를 소개시켜 달라'고 한다. 제대로 된 교회, 속시원하고 깨Jan 20, 2026 08:35 AM PST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최근 발표한 제123차 넘버즈 Poll 결과에 따르면, 새해를 앞둔 목회자들의 가장 큰 소망은 '새로운 도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목회데이터연구소 구독자 중 목회자를 대상으로 '새해 목사님의 소망'에 대해 물었고, 총 555명이 응답했다. 조사 결과 '새로운 도전'이 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항목은 2023년 조사에 이어 다시 한번 1위에 오른 응답으로, 새로운 사역적 돌파구 마련에 대한 열망이 여전함을 보여줬다고 연구소는 분석했다.Jan 20, 2026 08:28 AM PST
최근 수원고등법원 제5민사부(재판장 임일혁)가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의 ‘이동환 출교 무효 판결’에 대해 무효 판단을 내린 것과 관련, 감리회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가 “신학적·신앙적 판단 영역에까지 세상 법원이 개입한 사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Jan 20, 2026 08:2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