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서북미 청소년들이여 다니엘과 같이 순결하라!
서북미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겨울 캠프 Dare to be a Daniel(이하 D2BD)가 지난 2011년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타코마에 위치한 델라노 베이 수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D2BD에는 “다니엘 처럼 용감하라”는 주제로 서북미지역 20… 
[이규현 컬럼]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알 수가 없네요!’
엄마 신희씨는 요즘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다. 아이 둘 중 첫째인 13살난 지영이 때문이다. 얼마 전에는 학교에서 부모를 오라고 해서 가보니 아이가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 최근에 성적이 안 좋은 것은 물론이요, 친구들과도 … 
[최인근 컬럼]미운 원수를 어떻게?
물질문명이 발달하고 기계문명이 발전해 갈수록 인간은 소외되기 마련이다. 또래 친구들과 더불어 소꿉장난하며 놀았던 우리 기성세대들의 어린 시절과 오늘의 어린이들을 비교해 본다면 이와 같은 사실을 너무나도 절감하게 … 
영산 조용기 목사 만화전기 ‘절망에서 희망으로’ 출간
영산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 원로)의 일대기를 담은 만화 ‘절망에서 희망으로(저자 장하림 감독)’ 출판기념감사예배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됐다.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기도편지
지난 Thanksgiving Camp에는 그 취지에 맞게 섬길 수 있는 사람들 17명을 하나님이 보내 주셨습니다. 말씀과 찬양과 아침 경건의 시간(QT), 비치에서의 축구와 게임, 조개잡이, 사우나, 탁구와 볼링, 터키 구이를 비롯한 맛있는 먹거리… 
누가 성탄(인류의 소망)을 막을 수 있냐!
지금은 대림절 기간으로 아기 예수의 나심을 기다리는 절기다. 기다림은 성질상 희망적이다. 더 나쁜 것을 기다리는 사람은 없으니까 기다림은 본질상 미래적인 것이다. 미래적인 것이면서도 현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 
[이기범 칼럼]사랑 그리고 온유
누가 만들어 낸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우스갯소리로 치부하고 그냥 넘겨 버리기엔 우리로 하여금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장막 앞에 앉아있다가 지나가는 길손을 만나 잠시 자신의 장막… 
이명박 대통령, 종교 지도자들에 ‘국론통합’ 협조 요청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최근 북한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상황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한일 정상회담 결과 등을 설명하고 종교계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 
'성결과 성령', 2012년 교회가 지향할 두 가지 과제
시애틀 형제교회 부임 후 11년 6개월 만에 안식월을 마치고 돌아온 권 준 목사를 만나 2012년 형제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었다. 그는 새해를 앞두고 '본질'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목회자로 헌신했을 때의 첫 마… 김정일 사망, 기독교계의 ‘애도’와 ‘조문’은 적절한가
김정일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본격적인 ‘조문 정국’이 시작된 가운데, 기독교계가 ‘애도’하고 ‘조문’하는 것이 합당한지 논란이 일고 있다. [교회언론회 논평]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통과의 문제점
교권 침해가 비일비재한 학원내의 문제는 차치하고, 학생들 입장만 강조하여, 성 혼란과 동성애 조장, 청소년 임신 출산 조장, 교권 약화와 어린 학생들에 의한 정치 집단화 우려, 그리고 종교 사학의 정체성 침해로 교육 질서의… 
프랭클린 그래함 “롬니의 몰몬교 신앙, 개의치 않아”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차기 대선 주자인 미트 롬니 후보의 몰몬교 신앙에 대해서 개의치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최삼경 삼신론·월경론 비호하면 이단옹호자 규정”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가 20일 한 교계 일간지에 성명서를 내고 최근 임원회에서 확정된 최삼경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에 대해 발표하는 한편, “아직까지도 그 같은 이단 사상을 회개하… 수잔 숄티 “북 인권 더 참혹해 질 수도”
미 디펜스포럼재단 대표로, 정치범 수용소 등 북한의 인권 참상을 미국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수잔 숄티 여사는 김정일의 사망을 이렇게 표현했다. “김정일 사라졌지만 北 교인들은 아직도 고통 속에”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들이 김정일 사망에도 불구하고 현지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극심한 박해 속에 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