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최인근 컬럼]사람을 감동시키는 사람
전라도 여수에 가면 ‘여수 애양원’이 있다. 오랜 세월 음성 나병환자들을 수용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혼을 붙들고 있던 눈물겨운 곳이다. 그 애양원을 끼고 바닷가로 돌아 나가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안고 동그마니 남… [이규현 컬럼] ‘어쩜 사람의 생각이그렇게 다를 까요?’
황연숙씨는 50대 초반의 전문직업을 가진 여성이다. 남편과의 관계가 안정치 못하고 좋을 때와 나쁠 때의 기복이 너무 심하여 정말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과 피곤한 생각이 너무도 많이 든다. 남편도 자기의 전문직업이 있어 각…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의 연봉은 6억이 아니다
예장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허충욱 목사)가 10월 10일 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목사에 대해 담임직 복귀 및 당회장권 회복을 결의했다. 이로써 근 1년 동안 여러 의혹에 시달리면서 강단을 떠나 있었던 최종천 목사의 복귀가 눈… 한국교회, 기독당 필요성 두고 여전히 설전
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감독)이 ‘한국교회의 정치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14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스티브 잡스와 ipad, 그리고 교회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죽음으로 인해 온 세계에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생전의 그의 삶과 관련되어 여러 가지 이야기들도 회자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가족 사랑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들의 마음을…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모금의 밤'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모금의 밤'을 개최한다. 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협의회 신임 회장 정다운, 이사장 오세영 목사 선출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교사 연수회 및 정기총회 지난 10월 8일 시애틀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포도나무교회 "아버지의 사랑" 말씀세미나
포도나무교회(담임 최모세) 목사는 오는 11월 27일(주일)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말씀 세미나를 개최한다. 천안시립합창단 시애틀 공연
추수의 계절, 가을 밤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수 놓을 천안시립합창단이 시애틀을 찾는다. 남침례교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 몰몬교는 컬트
몰몬교인들이 차기 대선에 도전하고 있는 미국에서 몰몬교는 컬트인가 아닌가의 논쟁이 일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NAE 지도자들과 백악관서 회동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미국 복음주의자들과 백악관에서 회동을 가졌다. 캘리포니아 동성애 의무교육 반대 운동 결국 무산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 교육을 저지하기 위한 주민발의안 추진이 유효 서명 55만개를 확보하지 못해 결국 무산됐다. 제출 시한인 10일까지 집계된 서명은 총55만개가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추향 기타 동호회' 음악 발표회
'추향 기타 동호회' 는 오는 11월 12일 (토) 오후 7시에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드림센터에서 첫 음악 발표회를 갖는다. [임성택 칼럼]좋은 환경보다 좋은 마음에 투자하세요.
얼마 전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시애틀을 방문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이곳이 참으로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하셨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산도 많고 바다도 가깝고 자연이 아름다운 워싱턴 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수-진보 신학의 주제들, ‘양자택일’ 아니다”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필립 클레이튼(Philip Clayton) 학장이 ‘종교다원사회 상황에서 기독교 신학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