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놓친 전도 기회를 후회에서 결단으로 바꾸는 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헤더 반즈의 기고글인 '전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두 가지 팁'(2 tips on how to overcome fear of evangelism)을 6일 게재했다. 헤더 반즈는 디시전 포인트(Decision Point)의 특별 프로젝트 디렉터로서 직원 모… 
오늘날, 왜 코메니우스와 모라비안 교회를 말하게 되는가?(3)
여기서 강조하려는 것은 역시 코메니우스가 보여준 "믿음, 사랑, 소망"으로 연결된 기독 구원 신앙의 본질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형제 연합교회와 코메니우스가 믿었던 구원 신앙의 본질이었습니다. 그는 믿음, 소망 사랑에 … 
[이민규 칼럼] 어떻게 기다릴까
고등학생 때 기말고사 때가 되면 거의 모든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오직 성적 하나로마나 평가받던 시절에 시험 점수가 한 학기간 해온 모든 삶을 평가하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중 유독 스트레스를 … 
[김성수 칼럼]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공동체
성령을 받은 직후, 가장 뜨거운 영성으로 세워진 초대교회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도의 가르침에 전념하고, 교제하며, 떡을 떼고,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또한 물질을 나누며 서로의 필요를 채우고, … 
[성종근 칼럼] 크리스마스 계절
12월은 가는 세월과 오는 새해를 맞는 심리적으로 가장 분주한 달입니다. 세상이 요란할 때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것은 그 무엇에 삶을 집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또 하나의 하나님이 주신 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분…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빛으로 오신 예수님
12월의 첫 주일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 첫 주일입니다.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갔습니다. 올해의 반은 폭풍 가운데 보내고 있는 기분입니다. 그 폭풍 가운데서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며 날아오르기를 기다리는 형제를 축복합니… 
북한학자가 본 오세택 목사의 인공기 게양 발언의 심각성
최근 오세택 목사의 태극기 대신 인공기를 교회에 걸라고 한 발언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교회들이 충격에 휩싸였고, 교회 안팎에서 그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에서도 그 심… 
녹슨 철조망이 금메달이 되다
지난 9월 15일은, 맥아더 장군 인천상륙 작전 전승 75주년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나는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 광장 기념식에 마지막 축도 순서를 맡았다. 전승 기념식에는 미국 대리 대사를 비롯해, 각국의 대사들, 그… [사설] 대북정책, 김정은 아닌 北 주민에 맞춰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얼마 전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해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민간 차원의 대화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은 현 정부의 대북… 
2025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묵상할 성경구절 10가지
1.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가 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2.… 
제34회 Love El Monte를 돌아보며
추수감사주일 하루 전, 우리 교회의 제34회 러브 엘 몬테 사역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우리는 여러 고민과 기대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로 묻고, 또 성도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이 행사를 준비해 왔습니다… 
[여인갑 칼럼] 그리스도 탄생일에 대한 역사적 고찰과 신학적 의미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1) 매년 12월이 되면 세상은 성탄의 불빛으로 물든다. 그러나 신앙인들조차 한 번쯤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정말 예수님은 12월 25일에 태어… 
[이훈구 장로 칼럼] 자녀교육의 궁극적인 모습
부모로서 자녀를 교육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헌신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때로는 자신을 돌보는 일조차 뒤로 미루면서 자녀가 잘되기를 간절히 바란… 
[김병구 장로 칼럼] 설교는 위로를 넘어 성품의 변화를 촉구해야
오늘날 많은 설교가 상처 입은 성도들을 위로하고, 지친 영혼을 어루만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위로는 복음의 중요한 기능이다. 예수님께서도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셨다. 그러나 설…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한계를 끌어안는 지혜와 사랑
추수감사절 전날 밤, 왠지 모르게 힘이 들었습니다. 쓸쓸함과 외로움이 찾아왔습니다. 조용한 우울함과 작은 흔들림이 밀려왔습니다. 가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지요. 너무 깊이 빠져들면 안 될 것 같아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