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 어르신들에게 KCBN 전용라디오 기증
미주기독교방송(KCBN·사장대행 문석진 목사)이 19일 오전 유니온플라자 양로원에서 어르신들에게 KCBN 전용라디오 100대를 기증했다. KCBN 전용라디오 기증식은 양로원에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신앙의 메시지를 전… 美 수정교회, 이번엔 대규모 신천지 집회
얼마 전 가톨릭에 매각돼 소유권이 이전됐던 미국 오렌지카운티(O.C.)의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에서, 이번에는 신천지의 집회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남가주 교계 지도자들은 17일(이하 현지시각) 공동성명을… 미동부기아대책, 8월3일 해외아동 후원의 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이하 미동부기아대책)가 내달 큰 규모의 해외아동 후원의 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해외아동 결연 및 교육설비 지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8월3일 오후 7시30분 베이사이드 낙원… UMC 동북부한인교회연합회 목회자가족수양회
미연합감리교회 동북부한인교회연합회(회장 차명훈 목사)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펜실바니아주 랭카스터 제일감리교회에서 목회자가족수양회를 개최, 140여 동북부지역 한인목회자 가족들의 친목을 다졌다. [특별기고] 이승만대통령 소천 47주기를 맞이하며
이승만 대통령은 40년간 세계 최고의 나라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의 학문과 기술을 다 익혀 그 말과 행사에 능했다. 미국의 정치,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삼권분립, 막강한 군사력과 경제력, 선교사들과 목사들의 자비와 사랑… “선교, 겸손히 현지인들과 동화되는 것”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가 중남미 4개국 선교사초청 선교세미나를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했다. 이번 선교세미나는 선교이론과 함께 실제적인 선교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 [유태웅 찬양칼럼] 하늘에서 주는 평안
마음의 여유와 기쁨을 빼앗겼을 때 어떤 찬송이 떠오르십니까? 저는 평화의 찬양을 부릅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세상에서는 참된 평화를 얻지 못합니다. 진… “회장과 동일 교단 후보는 3년간 등록 제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17일 오전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에서 제3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회 업무세칙 수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통과된 선관위 세칙은 입후보자의 … 뉴욕교협, “미기연에 질의서 보낼 예정”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에 질의서를 발송할 방침이라고 양승호 회장이 17일 임실행위원회 석상에서 밝혔다. 이와 관련, 양승호 회장은 이날 임실행위원회 발언에서 “증경회장단 … 교협-청소년센터 건물 매매 추진 본격화
플러싱 유니온에 오래도록 자리 잡아 온 뉴욕교협 본부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현재 서니사이드에 위치한 청소년센터 쉘터 건물 매매도 함께 추진, 뉴욕교협과 청소년센터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본부를 구매하… [인터뷰] 부임 4년차 맞은 한규삼 목사
뉴저지 지역의 대표적인 중형교회인 뉴저지초대교회가 한규삼 목사의 부임 이후 많은 변화를 맞고 있다. 한규삼 목사는 지난 2009년 7월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 만 4년간 뉴저지초대교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었다. 이에 기독일… 프라미스교회 ‘His Life’ 할렘 첫 공연 앞 둬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2005년 시작된 가스펠 ‘His Life’가 할렘가에서 첫 공연에 나선다. 이번 His Life 할렘공연은 8월 31일일과 9월 1일 이틀간 할렘 소재 ‘아폴로극장’에서 이뤄진다. 올림픽과 함께 시작되는 2세들의 총력전도
뉴욕 맨하탄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총력으로 노방전도를 실시해 온 국제도시선교회(이하ICM·대표 김호성 목사)가 20일부터 8월3일까지 2주간 유럽의 한인 디아스포라 젊은이 약 1천여 명과 런던올림픽선교를 실시… 인권위 “동성애 카페 폐쇄, 교회 판단에 맡겨야”
동성애자 이모 씨가 교회 내 동성애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각하됐다. 이모 씨는 지난달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인터넷 커뮤니티에 ‘하나님을 섬기는 동성애자 모임’ 카페를 만들었으나 사흘 뒤 폐쇄된… PCUSA 한인교회, 복음주의 노회 이전 계속될 듯
지난 5일 미국장로교(PCUSA) 총회 본 회의(Plenary IIV)에서 아틀란타 베다니교회를 비롯한 6개 조직교회와 4개 개척교회의 대서양한미노회(회장 김규형 목사)로의 회원권 이명안이 성공적으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