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가 콜롬비아 아동선교센터 건립모금을 위한 선교바자회를 1일 뉴욕평화교회(담임 임병남 목사) 플러싱 선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교바자회는 미동부기아대책 회원 목회자들이 담임하고 있는 교회들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옷과 가전제품 등 생필품을 판매한 수익은 전액 콜롬비아 아동선교센터 리모델링 비용으로 사용된다.
콜롬비아 아구아디따에서 세워지는 아동선교센터는 교육시설이 열악한 콜롬비아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어릴 때부터 기독교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아구아디따 지역에는 초등학교 하나와 인근 마을에 중고등학교 하나가 있지만 방과후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 전무하다. 또한 늘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 방황하는 아이들이 많은데다 가사 일을 도와야 하는 이유로 결석이 잦고 어른과 아이 모두 교육열이 낮은 상태다.
미동부기아대책 황영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콜롬비아 현지를 방문해 아동선교센터 헌당식에 참여하는 한편, 결연아동 후원행사 및 가정방문 등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선교바자회는 미동부기아대책 회원 목회자들이 담임하고 있는 교회들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옷과 가전제품 등 생필품을 판매한 수익은 전액 콜롬비아 아동선교센터 리모델링 비용으로 사용된다.
콜롬비아 아구아디따에서 세워지는 아동선교센터는 교육시설이 열악한 콜롬비아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어릴 때부터 기독교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아구아디따 지역에는 초등학교 하나와 인근 마을에 중고등학교 하나가 있지만 방과후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 전무하다. 또한 늘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 방황하는 아이들이 많은데다 가사 일을 도와야 하는 이유로 결석이 잦고 어른과 아이 모두 교육열이 낮은 상태다.
미동부기아대책 황영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콜롬비아 현지를 방문해 아동선교센터 헌당식에 참여하는 한편, 결연아동 후원행사 및 가정방문 등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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