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수정교회, 코로나를 극복한 기쁨 안고 사역 기지개
팬데믹 이후 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깊은 영적인 묵상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온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가 힘찬 사역의 기지개를 피고 있다. 미국 주정부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등 미국 내 코로나 상…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마스크 자율화에 교회 모임 전면 재개
미동부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예배시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하고 교회 내 소그룹 등의 모든 모임을 전면 재개했다. 교회는 팬데믹 이후 정부의 지침보다 항상 한 단계 더 높은 방역기… 뉴욕센트럴교회, 더나눔하우스에 1만 달러 후원금 전달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지난 12일 한인노숙인 쉘터 비영리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후원금 1만불을 전달했다. 교회측은 “한인노숙인들이 팬데믹 이후 더욱 불안정한 미래로 내몰리는 안타까운 상… 마스크 벗는 미주한인교회들…”정부 정책에 따라 자율화 실시”
미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안정됨에 따라 이제 마스크 없이 예배를 드리는 미주 한인교회들이 늘고 있다. 뉴욕의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는 지난 13일 주일예배부터 마스크 착용을 성도들의 자율에 맡기고 있다. 베… 6.25 전사자 후손 위한 장학재단, 한-미서 발족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운영하는 6.25전사자 후손들을 위한 장학재단이 발족됐다. 625장학재단(625 Scholarship Foundation)은 7일 오후 4시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동상 앞에서 한국지역 발족식을 가졌다. 미국지역 발족식은 지난 2월… 미주 목회자 및 한인들, 대선 앞두고 “주사파 후보 절대 반대”
재미 대한민국 뉴욕 애국연대를 비롯한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애국동포들이 1일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구국집회를 열고 한미동맹 강화와 종전선언 반대를 촉구했다. 특히 한국의 대선을 앞두고 주사파 후보의 절대 반대를… 뉴욕교협, 삼일절 맞아 대선 위한 구국기도회 “멸공 복음통일” 외쳐
3월9일 대선을 앞두고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소속 뉴욕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멸공 복음통일을 외쳤다. 뉴욕교협은 1일 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전 10시 뉴욕영안교회(담임 … “가짜 종전선언에 속지 말라” 뉴욕-뉴저지 한인들 한 목소리
한미연합회(AKUS)가 20일 오후3시30분 뉴저지 팰팍 타운홀 앞에서 가짜 평화법안 종전선언 반대집회를 열고 북한의 비핵화 선언에 대한 완전한 이행을 촉구했다. 한국의 대선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사실상 종전선언을 정책기… 91세 노모, 한인노숙인을 위한 아름다운 내어놓음
뉴욕 일원의 한인 노숙인들의 재활을 돕고 있는 더나눔하우스(구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 새해에도 많은 온정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91세 노모인 오연률 권사가 한인노숙인 쉘터운영을 위해 1… 기도로 시작했던 뉴욕교협 48회기, 1분기 기도로 봉헌
지난해 10월 출범과 동시에 금식기도를 시작하며 회기를 시작했던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 제48회기가 1일 오전10월30분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에서 ‘교협사업 1/4분기 감사예배 및 감사기도회’를 드렸다. 뉴… 뉴욕교협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교회는 세상의 희망”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16일 오후5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열고 성령으로 회복되는 한 해가 될 것을 기원했다. 오미크론 확산 중에도 이날 행사는 지난해 신년… “갖춘 것 부족하지만 진정한 예배자를 찾습니다”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 목사가 팬데믹 시대에 새로운 사역에 나선다. 평일에는 카페였던 장소가 주일이면 교회로 변신하는 카페교회를 시작, 오는 23일 11시 첫 예배를 드린다. 교회 이름은 더라이프교회다. 장소는 노던 216… 뉴욕교협 김희복 회장 “거룩한 빛을 따라 밝은 한 해가 되길”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김희복 목사가 2022년 신년메시지를 통해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는 거룩한 빛을 따라 밝고 환하게 살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을 권면했다. 김 회장은 “새해에는 빛을 받자. 이… 뉴욕교협 48회기 첫 임실행위원회 열어…예산안 통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매년 신년 초에 개최해 오던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내년도에는 오미크론 변종의 영향으로 만찬을 제외하고 예배만 드리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뉴욕교협은 29일 오전1… 뉴욕교협 김희복 회장 “꿈과 비전, 소망과 희망의 성탄되시길”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김희복 회장이 2021년 성탄메시지를 통해 절망 가운데 희망으로 오신 성탄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꿈과 비전, 소망과 희망의 아침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성탄은 하나님이 사랑으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