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성실함과 겸손이 이끈 종교를 초월한 크리스마스 메시지
뉴욕 맨해튼의 한 금융회사 사무실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이슬람과 힌두교를 믿는 직원들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며,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한인동산교회 서석열 장로에게 “메리 크… 자녀들 축복하며 신년 맞은 한인동산교회 ‘예수는 내 구주’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가 2025년 새해를 자녀들을 위한 축복 기도와 함께 맞았다. 한인동산장로교회는 12월 31일 오후 8시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열었다. 2025년 교회의 표어는 ‘예…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신년사 "절망을 지나 희망으로"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뉴욕교협) 회장 허연행 목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허 목사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통해 … 뉴욕교협, 교회당 한 명만 대의원 인정…성도없는 교회는 자격 상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19일 오전10시30분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한 교회당 한 명에게만 대의원 자격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선거법과 관련해 향후 5년간… 김문훈 목사, 뉴욕센트럴교회서 새생명 전도축제 인도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새생명 전도 축제를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 고신교단 중에서 가장 큰 교회를 이끌고 있는 김문훈 목사는 2008년 뉴욕할렐루야대… 베이사이드장로교회 , 제2회 뉴욕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개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제 2회 뉴욕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를 9일부터 12일까지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진행했다.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는 미주와 세계 각지에 있는 55세 이하의 젊은 목회자들을 대상으… 뉴욕우리교회, 정태기 목사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 개최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인 정태기 목사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가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19일부터 20일까지 오후 7시30분 CTS 뉴욕방송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뉴욕우리교회와 CTS 뉴욕방송 후원이사회 공동주최로 열… 센트럴교회 부흥회 “한국교회 마룻바닥 영성 미국서도 계승돼야”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광주 청사교회 담임 백윤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18일부터 20일까지 부흥회를 열었다. 강사 백윤영 목사는 한국교회의 마룻바닥 영성이 한국의 다음세대 뿐만 아니라 미국의 한인 2… 2025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 브루클린 제일교회서 개최
뉴욕 브루클린한인회(회장 박상원)는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의 해인 2025년에 미국 국가기념일 미주한인의 날(Kirean American Day) 기념행사를 뉴욕시 소재 브루클린제일교회(담임목사 이윤석)에서 개최를 발표했다. 뉴욕교협 부활절예배 평가회 “은혜 속 마친 것 감사…개선점도 있어”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2일 교협 회의실에서 2024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교협 임원 및 부활절연합예배 지역장들이 모여 각 지역별로 진행된 예배의 현황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 총 6 지역서 모였던 뉴욕장로교회, 베이글 친교로 기쁨 나눠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3월31일 새벽6시 뉴욕 각 지역에서 연합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진행한 가운데 플러싱 1,2,4 지역과 코로나, 우드사이드, 후레시메도우 등 총 6개 지역에서 연합으로 예배를 드렸던 … 한인동산장로교회 부활절예배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가 31일 부활주일예배를 드리고 예수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성도들은 이풍삼 목사의 인도에 따라 설교에 앞서 반갑게 부활절 인사를 서로에게 건넸다. 이 목사는 이날 '여기 계시… 뉴욕지역 한인교회들 “부활의 소망 함께 나누자”
올해 부활절에서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의 공통적인 메시지는 ‘부활의 능력’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에 동참하면서 단지 이 부활의 사건을 고백으로만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가운데서 그 능력을 드러내고 전파하는 적극… 이노비, 미국 최초 호스피스 전문병원서 11년째 공연
문화 복지 비영리 단체 이노비가 13일 오후 3시, 호스피스 병원에서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들을 찾아가 아름다운 연주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브롱스에 있는 캘버리 병원은 말기 암환자 등 주로 연명치료… 뉴저지안디옥교회, 한인 취약계층 재활 위해 2천불 지원
뉴저지안디옥교회 담임 이상성 목사와 이두석 장로, 마치호 장로가 12일 미주한인노숙인 비영리전문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방문해 쉘터운영금으로 2천불을 전달했다. 이상성 목사는 “해외선교 뿐만 아니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