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2022년 부활절연합예배 전면 대면으로 진행 돼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들이 전면 대면으로 17일 오전6시 2022년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진행하고 부활의 소망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것을 다짐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주관으… 허연행 목사 “하나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꿔렌시아”
허 목사는 이 단어에 대해 “스페인 혹은 남미의 투우경기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투우의 끝 단계에서 소는 사력을 다해 싸우려고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마지막 숨 고르며 잠시 휴식을 하러 가는 곳이 꿔렌시아”라면서 “그래… 무너지는 공교육의 대안…와싱톤중앙장로교회 기독교학교 열어
기독교신앙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미국의 공교육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동부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독교학교를 시작한다. 학교… 뉴욕교협,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을 위해 기도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1일 오전10시30분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을 위해 기도했다. 오는 4월17일로 예정된 부활절연합예배와 5월26일부터 4일간 진… 뉴욕원로목사회 정기총회 열고 회장에 김종원 사관 유임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가 29일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원로목사회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정기총회가 그동안 개최되지 못해 임원의 임기가 8개월만 남아있는 상황인 것을 고려해 회…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협력하는 뉴욕교협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를 위해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곽우천 장로)가 주최하는 무료운동교실 사역에 협력하고 있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지난3월17일부터 오는5월26일까지 10주간 … “한국 드라마 보던 北고위간부 자녀도 총살…외부문화 엄격 제한”
북한내륙선교회가 3월 기도편지를 통해 최근 평안북도 평성시에서 북한 고위간부 자녀가 한국 문화컨텐츠 유입을 죄목으로 공개총살 된 사건을 전하면서 북한의 문화장벽이 무너지도록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NIM선교회는 현… 뉴욕수정교회, 코로나를 극복한 기쁨 안고 사역 기지개
팬데믹 이후 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깊은 영적인 묵상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온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가 힘찬 사역의 기지개를 피고 있다. 미국 주정부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등 미국 내 코로나 상…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마스크 자율화에 교회 모임 전면 재개
미동부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예배시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하고 교회 내 소그룹 등의 모든 모임을 전면 재개했다. 교회는 팬데믹 이후 정부의 지침보다 항상 한 단계 더 높은 방역기… 뉴욕센트럴교회, 더나눔하우스에 1만 달러 후원금 전달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지난 12일 한인노숙인 쉘터 비영리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후원금 1만불을 전달했다. 교회측은 “한인노숙인들이 팬데믹 이후 더욱 불안정한 미래로 내몰리는 안타까운 상… 마스크 벗는 미주한인교회들…”정부 정책에 따라 자율화 실시”
미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안정됨에 따라 이제 마스크 없이 예배를 드리는 미주 한인교회들이 늘고 있다. 뉴욕의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는 지난 13일 주일예배부터 마스크 착용을 성도들의 자율에 맡기고 있다. 베… 6.25 전사자 후손 위한 장학재단, 한-미서 발족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운영하는 6.25전사자 후손들을 위한 장학재단이 발족됐다. 625장학재단(625 Scholarship Foundation)은 7일 오후 4시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동상 앞에서 한국지역 발족식을 가졌다. 미국지역 발족식은 지난 2월… 미주 목회자 및 한인들, 대선 앞두고 “주사파 후보 절대 반대”
재미 대한민국 뉴욕 애국연대를 비롯한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애국동포들이 1일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구국집회를 열고 한미동맹 강화와 종전선언 반대를 촉구했다. 특히 한국의 대선을 앞두고 주사파 후보의 절대 반대를… 뉴욕교협, 삼일절 맞아 대선 위한 구국기도회 “멸공 복음통일” 외쳐
3월9일 대선을 앞두고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소속 뉴욕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멸공 복음통일을 외쳤다. 뉴욕교협은 1일 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전 10시 뉴욕영안교회(담임 … “가짜 종전선언에 속지 말라” 뉴욕-뉴저지 한인들 한 목소리
한미연합회(AKUS)가 20일 오후3시30분 뉴저지 팰팍 타운홀 앞에서 가짜 평화법안 종전선언 반대집회를 열고 북한의 비핵화 선언에 대한 완전한 이행을 촉구했다. 한국의 대선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사실상 종전선언을 정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