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 북한자유주간 3일째인 30일 워싱턴DC 해리티지 재단에서 북핵과 북핵인권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다. 탈북자 대표들이 발표하고 있다.

    헤리티지 재단 토론 “북핵 해결할 아킬레스건은 바로 북한인권”

    북한인권문제를 지속적이며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것이 현재 북핵을 비롯한 북한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는 주장이 탈북단체 대표들로부터 나왔다. 이들은 북한인권문제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에서 제외…
  • 북한자유주간에 참석한 탈북자 대표들과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미자유연맹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나치 학살 보다 더한 인권 유린,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어"

    제 16회 북한자유주간 셋째날인 30일, 한미자유연맹 주최로 탈북 방문단을 초청 동포 간담회가 진행됐다. 워싱턴 DC 지역 한인단체장과 교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탈북 인권단체 대표들은 북한 인권 탄압과 유린의 심각성을 공유…
  •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에서 열린 북한자유주간 환영 리셉션에서 참가자들이 '자유북한'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잔 솔티 여사 “현 북한정권은 악마적 정권, 북한 자유 운동은 영적 전쟁”

    제16회 북한자유주간 이튿날인 29일 오후 5시 워싱턴DC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The Institute on Religion and Democracy)에서 북한자유주간 환영 리셉션이 진행됐다. 북한자유주간을 위해 한국에서 온 대표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
  • 북한자유주간 이튿날 CSIS에서 열린 워크샵에서 탈북여성들(가운데 3명)이 증언하고 있다. 이들은 대북제재로 인한 북한 주민들의 피해가 없기에 재제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탈북여성들 “대북제재 인한 주민 피해 없어…압박 계속 돼야”

    제16회 북한자유주간 이튿날인 29일 워크숍에서 대북제재가 북한 주민들의 실생활에 거의 피해를 주지 않기에 제재가 계속 돼야 한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이 나왔다. 오후 2시 워싱턴DC 국제전략연구소(CSIS)에서 진행된 ‘북한 내 …
  • CSIS 빅터차 석좌교수(오른쪽 첫번째)가 북한 장마당 매커니즘을 설명하고 있다.

    “북한 여성 주도한 장마당이 정부 벗어난 시민사회 형성”

    제16차 북한자유주간 둘째 날, 북한 내 장마당이 위성사진으로 공식적으로 집계된 것이 436개이며 비공식 장마당까지 합치면 1천 개에 육박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이는 북한 내에 정부를 벗어난 시민사회가 형성되고 있다는 의미…
  •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 헌화식 후 수잔 솔티 여사가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과 함께 대화하고 있다.

    “먼 이방 땅의 자유 위한 미군의 희생 잊지 않을 것”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28일 공식 개막된 가운데 수잔 솔티 여사를 비롯한 대표단은 오후 일정으로 3시경 워싱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헌화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위해 추모하는 시간…
  • 북한자유주간에 참여한 대표자들과 미국 기독교인들이 북한 자유를 위해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고 있다.

    제16회 북한자유주간 개막 ”北, 세계적 노예왕국이자 독재국가”

    매년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 통일을 위해 개최해 오고 있는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28일 뉴호프바이블교회(New Hope Bible Church)에서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북한자유연합 대표 수잔 솔티 여사를 비롯한 북…
  • 뉴욕교협이 주관하는 웨체스터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뉴욕백민교회에서 진행됐다. 예배에 앞서 힘찬 경배와 찬양 시간이 이어졌다.

    2019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뉴욕 22곳-뉴저지 13곳에서 드려

    2019년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21일 새벽6시 뉴욕교협과 뉴저지교협 주관으로 각 지역에서 일제히 개최됐다. 뉴욕지역은 총 22곳에서 연합예배가 열렸으며 뉴저지지역은 총 13곳에서 진행돼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웨체스터…
  • 동부한미노회가 8일 진행된 임시노회에서 팰리세이드교회 해산 추천안을 부결시켰다.

    동부한미노회, 임시노회서 펠리세이드교회 해산안 부결

    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우종현 목사)가 8일 오후8시 뉴저지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팰리세이드교회 해산 추천안에 대한 노회원들을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11표, 반대 25표, 무효 2표로 추천안이 부…
  • 조항석 목사 사역팀이 4일 아이티를 다시 방문한다. 사진은 조항석 목사 사역팀의 아이티 구호 활동.

    선교사 철수 중인 아이티에 위험 무릅쓰고 도움 손길 보내

    아이티의 정치적 불안으로 현지 선교사들이 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 고아들의 도움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아이티를 방문하는 뉴저지 목회자가 있어 주목된다. 뉴저지뿌리깊은교회 조항석 목사는 4일 7명의 …
  • 김에스더 목사(신임회장) 취임사

    "삼일운동, 여성과 해외 디아스포라가 참여한 거국적 운동"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장이자 개신교수도원수도회 부원장인 김에스더 목사가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3.1정신과기독여성'이라는 제목의 기고를 보내왔다. 김에스더 목사는 "위대한 우리 믿음의 선배들을 생각하며 믿음의 행…
  • 트렌톤장로교회가 한반도 통일을 위한 기도와 관련, "자유, 평등, 평화가 보장되는 통일"이라는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제시했다.

    트렌톤장로교회 “자유, 평등, 평화가 보장되는 통일 기도해야”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많은 기도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 지역의 한 한인교회가 ‘자유, 민주, 평화를 기반으로 한 통일’이라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도제목을 제시해 관심을 모은다. 뉴저지 트…
  • 뉴욕교협 45회기 제2차 임실행위원회가 20일 새가나안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뉴욕교협 예산안, 5년만에 다시 40만불대로

    뉴욕교협이 5년 만에 40만 불대 예산안을 확정했다. 뉴욕교협은 20일 오전 10시30분 새가나안교회에서 45회기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지난 1차 임실행위원회에서 다루지 못했던 예산안을 다뤄, 총 414,742.82불의 예산안을 통과시…
  • 뉴욕교협 45회기 제2차 임실행위원회가 20일 새가나안교회에서 열렸다.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외 대규모집회 3차례 더 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가 7월 할렐루야대회 외에도 3월과 5월, 9월에 각각 한 차례씩 대규모집회를 연다. 뉴욕교협은 20일 오전10시30분 새가나안교회(증경회장 이병홍 목사/최요셉 목사 시무)에서 45회기 제…
  • 뉴욕목사회 2019 신년기도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목사회 신년기도회 “존경받는 목사, 격려하는 목사”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2019 신년기도회를 18일 롱아일랜드 감람원수양관에서 ‘존경받는 목사, 격려하는 목사’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원싱턴큰무리교회 담임이자 한기총 미주총연합회 대표회장인 나광삼 …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