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무신론 기구, ‘산타’ 지키고 ‘예수’ 버리자고 주장
미국의 주요 무신론자 기구인 아메리칸아떼이스트(American Atheists)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신화"를 버리기를 촉구하며 뉴욕에 크리스마스 옥외 광고판 캠페인을 시작했다. 유명한 뉴욕 맨하탄 타… 뉴욕목사회 이취임식 “죽도록 충성하라”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41회기 이취임식 및 성탄축하예배가 11일 오후6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인교회 성장의 둔화와 경기침체 등의 상황 가운데서 41회기를 맞은 뉴욕목사회 이취임식에서 … 여성의 출산과의 전쟁, “노동시장 유연해야”
경제학자이자 룻 연구소(Ruth Institute) 대표 제니퍼 로백 모스(Jennifer Roback Morse)박사가 “여성의 출산과의 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금요일 모스는 출산을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기 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봐야 하며… “때리면 맞고, 죽이려 들면…그게 선교다”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핍박의 연속이다. 이방으로 복음이 전파된 것도 예수의 제자들이 모여있던 기독교의 본산, 예루살렘에 큰 핍박이 시작되면서부터였다. 유대기독교인들이 껄끄럽게 여겼던 사마리아인 선교의 시작도 예루… 과학은 “신 향해 vs 신 부인” 논쟁 격화
지난 수요일 크리스천과 무신론자들이 오늘날 빈번하게 제기되는 질문 중의 하나인 "과학은 신을 부인하는가?"에 대해 토론했다. 기독교 변증가 디네시 디 수자(Dinesh D'Souza)와 오리진 프로젝트의 디렉터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 남가주교협-뉴욕교협 MOU 협약 체결한다
미서부 교계 최대 교회연합체인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진유철 목사)와 미동부 한인교계 최대 교회연합체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MOU 협약을 체결하고 재난시 구호 및 복음을 위한 상호협력을 … 미국서 확산되는 ‘베리칩 포비아’, 실체는 무엇인가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는 주장에 신학적 모순을 지적했던 강성림 목사(평안교회)가 이번에는 베리칩에 대한 사실과 허구성에 대해 밝혔다.강 목사는 '오바마 헬스케어 법안이 통과되어 미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베리칩을 맞… 대법원의 동성 결혼 심의 결정에 엇갈린 반응
동성결혼 반대 단체인 ‘NOM(National Organization for Marriage)’을 이끄는 브라이언 브라운은 미 크리스천포스터와의 인터뷰에서, 국가의 최고 법원이 이 소송을 심리하는 것에 대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 법원의 결정에 대해 전통… “누구에게나 한 방은 있다” 홍수환 장로 간증 전해
충현선교교회(민종기 목사)에서 홍수환 장로 간증집회가 8일부터 9일까지 열렸다. 9일 주일 오후 3시에 새신자들을 초청해 열린 집회에서 홍수환 장로는 자신이 권투를 시작하면서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기까지, 그리고 … [안젤라 김의 교육칼럼]보딩 스쿨에 대한 사회적 통념
보딩 스쿨이라고 하면 우리 모두가 가진 기존 관념들이 다 있다.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와 같은 영화를 통해 갖게 된 이미지가 거의 다가 아닐까 싶다. 보딩 스쿨을 배경으로 해서 쓰여진 책이나 영화들을 보면 … 내년 美 대법원 결혼보호법과 프로포지션8 심의
지난 금요일 미 연방 대법원은 결혼보호법(Defense of Marriage Act)과 캘리포니아 주의 동성결혼 금지발의안인 프로포지션8을 내년에 심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LA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판사들은 법적인 혼인관계인 동성 커플이 … 노숙자들을 향한 온정, 올해도 어김없이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올해도 어김없이 홈리스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미드나잇미션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축제가 8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이 행사는 파바월드와 예수사랑세계선… 짐승의 표 베리칩에 대한 허구와 사실은?
강성림 목사(평안교회)는 최근 미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베리칩 논란의 확산을 우려하면서, 베리칩이 그리스도인의 구원에 영향을 미칠 수 없음을 강조했다. 강 목사는 "베리칩을 안 맞아야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 학생들의 작지만 큼 마음, 패밀리센터에 전달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승재) 학생회가 8일(토) 오전 10시 불우이웃을 위해 모인 켄푸드 및 성금을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에 전달했다. 북미원주민선교영화 릴레이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