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신대가 건강하고 풍성한 신학과 신앙의 양식을 신학생은 물론, 지역의 이웃들과 누리기 위해 공개특별강연회를 마련한다.
공개특별강연회는 29일(화)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교회, 동성애에 대해 말하다"란 주제로 컨퍼런스 형식으로 열린다. 사회는 강우중 교수(미주장신대 기독교윤리학)가 보며, 사회-문화적 관점(발제 미주장신대 최상준 교수), 성서적 관점(발제 창조과학선교회 최우성 박사), 기독교 윤리적 관점(발제 풀러신학대 이학준 교수)에서 동성애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학교 측은 "미국 사회 내에서 동성애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어떻게 변화되어 왔고, 현재 인식의 전개 양상과 심각성에 대한 발표 후, 성경에 기초한 창조과학 관점에서 동성애의 무엇이 잘못이며, 또 그것이 왜 잘못된 것인가에 대해 조명할 것"이라며 "교회가 주장하고 있는 동성애의 다름과 틀림에 대해 사회적 공감과 설득을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할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문의는 학교에 연락하면 된다.
▷문의: (562)926-1023(미주장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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