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정부 이슬람 선교 제재에 선교계 “충격”
최근 대한민국 정부의 이슬람권 선교 제재 방침을 놓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 길자연 목사)가 각 교단 선교부 및 선교단체 대표자들과 29일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인 최초 WCC 총무 도전, 유럽 벽 높았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새 총무에 노르웨이 출신의 울라프 F. 트비트 목사(Rev. Dr. Olav Fykse Tveit, 49)가 선출됐다. 아시아 최초로 최종 총무 후보에 올랐던 한국의 박성원 목사는 아쉽게도 비교적 큰 표차로 당선에 실패했다. 함께 달리고 걸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나누기”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한인을 돕기 위해 시카고 교회들이 다 함께 뛴다. 오는 9월 19일 Glenview Gallery Park(2400 Chestnut Ave. Glenview IL60026)에서는 오전 7시 30분부터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어려운 동포 돕기 걷… 7년째 RV에서 복음 전하는 전도자
7년째 RV(Recreational Vehicle)에 몸을 싣고 미국 전역을 달리며 복음을 전하는 박승목, 박영자 집사 부부가 17일부터 19일까지 한인서부교회(조현배 목사)에서 저녁 8시에는 간증집회를 하고, 낮에는 성도들과 함께 노방전도를 한다. “신앙과 영어로 차세대 지도자 비전 꿈꾼다”
21세기를 이끌 차세대 지도자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것은 영어뿐만 아니라 건강한 정신, 더 정확히 말하면 제대로 된 신앙이다. 복음대학교 가을학기 학생 모집
복음대학교(Evangelia University, 이사장 전은상 목사) 시카고분교(교장 전성철 목사)가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가을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중앙감리교회 김응선 목사 취임
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에 김응선 목사가 취임했다. 2009년 7월 연합감리교회 북일리노이연회로부터 중앙감리교회에 파송받은 김 목사는 8월 23일 오후 5시 취임감사예배를 드리며 중앙감리교회에서의 목회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 백투스쿨 앞두고 가장 중요한 준비물 챙겼나요
곧 있을 개학을 앞두고 백투스쿨 서플라이즈(Back To School Supplies)를 준비하느라 바쁠 시카고 지역 12개 한인교회 유스그룹 150여명이 진정 의미있는 백투스쿨을 위해 영적 준비물을 챙기는 집회를 열었다. 이 집회는 백투스쿨과 함… “미래 목회는 비전과 아이디어” “100전100패하라”
한인 이민교회에서 부목사, 전도사에 대한 처우는 아직 열악한 형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는 부푼 희망이 있다. 현재의 수많은 경험들을 통해 자신만의 목회 비전을 세우고 담임목회자로서 꿈을 펼칠 것이라는 희… 하늘의 언어, 방언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
김우현 감독(한국 사랑의교회 집사)이 시카고에서 집회를 연다. 김 감독은 아직 시카고에 다소 낯선 이름이지만 맨발의 천사 최춘선 할아버지를 모르는 기독교인은 드물 것이다. 일본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에 경제적으로도 … KPCA 차기 총회는 한국에서
해외한인장로회(KPCA) 차기 총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총회 임원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제35회 총회를 2010년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대조영 양만춘 장군, 시카고에서 간증
임 목사는 “45년 연기자”라는 장수 타이틀이 증명하듯 한국인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연기자이면서 동시에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신실한 신앙인이다. 이미 목회자가 되기 전부터 영화 ‘새벽을 깨우리로다’와 … 40개 교회 연합하는 “대관식 미사”
이 연주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대관식 미사’가 가진 명성 자체 때문이기도 하지만 1백명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화음이 시카고 한인교계에도 그대로 반영돼 ‘연합’이라는 과제를 한매듭 풀어줄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흑인 어린이와 함께 하는 VBS로 신앙적 도전
“한인들은 미국 땅에 와서 돈도 잘 벌고 자녀 교육에도 아주 정성을 들이지만 사회봉사는 잘 안합니다. 한인교회도 마찬가지구요.” 타주에서 신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에서 목회할 곳을 찾던 한인 2세 존 이 목사는 한 흑인 … ‘WCC 총무·총회’에 역량 결집
한국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삼환 목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세계교회협의회(WCC) 차기 총무 선출과 제10차 총회(2012년) 장소 선정을 위해 한국교회의 기도와 역량 결집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