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넘어 선교 비전에 한 목소리
이번으로 제10회를 맞이한 ‘연합찬양제’에서 시카고 지역 성도들은 장르는 물론 세대와 인종까지 뛰어 넘어 동일한 비전에 목소리를 모았다. 13일 오후 7시 레익뷰장로교회에서 열린 찬양제의 시작은 테너 이경용, 소프라노 … 연합장로교회 김귀안 목사 취임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 한인교회인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 7대 담임목사에 김귀안 목사가 취임했다. 김종대 목사가 2007년 12월 사임한지 1년 6개월만이다. 13일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위임예배에는 교회가… 85세 갈렙처럼 隱牧 후진에 사랑 전해
85세의 나이에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며 전투에 나섰던 갈렙처럼 평생을 목회자로 헌신하다 은퇴한 시카고 지역 목회자들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후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은퇴한 목회자와 … 예수믿는 성령받은 성도의 권세로 구하라
8일 새벽, 9일 저녁 주사랑교회, 10일 저녁, 11일 새벽 종려나무교회에서의 그의 집회는 순서와 내용이 단순했다. 찬양이 이뤄진 후, 김 감독이 메시지를 전한다... 네이퍼빌연합장로교회, 선교대부흥회 및 임직식
네이퍼빌연합장로교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선교대부흥회를 열고 직분자 임직식을 거행한다. 선교대부흥회의 강사는 인도에서 선교 중인 이남재 선교사다. 이 선교사는 항공대를 졸업하고 고려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 출애굽 시키는 불신자 전도로 개척 9년 2백명 성장
“하나님을 위해 내가 무엇인가 해 보겠다”는 결연한 각오도 좋지만 때로는 하나님의 계획에 떠밀리며 그 떠밀림 속에서 방향을 읽고 비전을 찾아가는 것도 좋다. 구약의 최대 사건인 출애굽은 “애굽이 좋다”며 종살이 하려… 71년 전 오늘 한국교회 신사참배 결의
오늘 9월 10일은 71년 전인 1938년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를 결의할 날이다. 한국에서는 에스더기도운동, 금제단선교회 등이 회개기도회를 여는 등 한국교회 내에서 당시의 과오를 뉘우치는 행사가 열렸다. 평양과기대 16일 준공, 이번엔 가능?
불안정한 남북관계로 인해 수 차례 연기돼왔던 평양과기대 준공식이 오는 16일로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절 연휴, 시카고 교회 다양한 행사
갈릴리교회, 그레이스교회, 글렌브룩교회, 시카고한인교회, 종려나무교회, 한미교회, 헤브론교회 등은 이번 노동절 연휴기간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단군신화 속에서 하나님과 부활신앙을 발견한다
1960년대부터 한국 토착화 신학을 주도한 논쟁의 주인공이자 ‘멋’있는 신학자, 유동식 교수가 시카고에서 3차례에 걸쳐 학술강연을 한다. 자랑스런 한국 신학을 미국 신학계와 한인 이민교회에 알리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 스토트 “설교자가 들어야 할 두 가지”
존 스토트와 빌리 그래함 등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설교자 10인의 설교와 영성을 분석한 <위대한 설교자 10인을 만나다(브니엘)>가 출간됐다. 中 정부, 탈북자 한국행 도운 자국인 2명에 중형
중국 법원이 최근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돕는 등 인도주의 구호 활동을 한 중국인 2명에게 중형을 선고했다고 미국의소리방송(VOA)가 8일 보도했다. 교계 최대 행사 앞두고 교회 협력 요청
교회만이 할 수 있는 일,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을 위해 시카고 교계가 머리를 맞대고 2시간에 걸쳐 회의했다.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임원들은 8일 오전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모여 복음 전파를 위한... 시대에 맞는 번역인가? 말씀의 훼손인가?
성경 속의 성(gender)을 지칭하는 표현에 관해 보수주의 신학자와 일부 여성신학자들 간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가장 대표적 성경 번역본인 NIV(New International Version) 성경이 성 지칭 표현에 관한 번역을 수정해 2011년 출시할 계획… 선교를 위한 제10회 연합찬양제
매년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해 시카고 지역 합창단들이 연합하는 찬양제가 올해는 9월 13일 저녁 7시 레익뷰교회(8257 Harrison St. Niles, IL60714)에서 열린다. 올해는 예울림여성합창단, 시카고장로성가단이 공동출연하고 할렐루야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