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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 메시지> 성탄의 기쁨과 축복을 온누리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강생하신 성탄입니다. 지금 우리는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 [김태준 칼럼] 성탄절을 맞으며

    모든 성탄절이 물론 그렇겠지만, 2009년도 성탄절은 유난히도 특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1930년대의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라고 하는 어려운 때여서인지, 명절이 가져다 주는 부담도 더하겠지만, 그와 함께 …
  • 미주한인장로회 사실상 ‘해외한인장로회’로 변경

    미주한인장로회가 내년 2월 3일부터 '해외한인장로회'로 거듭난다. 최근 2년간 교단 명칭을 바꾸는 것에 대해 여러차례 논의해왔던 미주한인장로회는 지난 33회 총회에서 해외한인장로회로 교단 이름을 바꾸기로 결의, 각 노회…
  • 헨델의 메시아, 그 감동을 성탄절에

    당시 음악인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것 이상을 누리던 헨델이 말년에 부귀영화를 모두 잃고 대중들로부터 처절히 버림받은 후, 하나님을 원망하다 시인 찰스 제넨스로부터 받은 오라토리오 가사를 읽고 영적 감동을 받아 24일만에…
  • 글렌브룩교회, 성탄이브 무숙자 봉사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함으로 뜻깊은 성탄절을 준비하고 있는 교회가 있어 화제다. 글렌브룩교회(담임 백영민 목사)는 오는 24일 성탄전야 행사를 대신해 Humboldt Park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추진중인 무숙자 봉…
  • 한 하나님, 한 주님, 한 성령 안에서 하나의 교회로

    내년 시카고 교계를 이끌어 갈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김광태 신임회장과 시카고지역교역자회 최문선 신임회장이 23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 회기 사업을 보고하고 교계의 적극적...
  • “북한 향해 주님의 생명 전하자”

    시카고 지역 ‘북한 구원을 위한 연합 기도모임’은 지난 22일 시카고한인교회에서 금년도 마지막 기도회를 갖고 한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요한복음 6장 52절부터 58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한 임현석 목사는 “예수님께…
  • 한인제일UMC 성극공연으로 박수갈채

    9월 공식 발족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성극사역위원회가 지난 21일 성탄주일예배에서 ‘놀부야, 하나님이 부르셔’ 공연을 열어 성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공연은 성극사역위가 지난 3개월동안 흘린 땀방울의 …
  • 클래식으로 수놓인 크리스마스

    시카고 클래시컬 필하모닉의 크리스마스 연주회 ‘크리스마스 & 클래식’이 지난 21일 주일 구세군메이페어교회에서 지역주민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헤브론교회 시카고를 녹이다

    지난 21일 화씨 -5도, 섭씨로는 -20도, 강풍에 약간의 눈까지 동반해 꽁꽁 얼어붙은 시카고를 헤브론교회 성도들이 찬양과 기도로 녹여 버렸다. 7년째 매년 성탄주일마다 거리에서 찬양하며 전도하는...
  • 가나안 관련 쿡카운티 법원 판결 연기…결국은 교단

    가사모(가나안을 사랑하는 모임) 측이 제기한 이용삼 목사의 교회 접근금지 명령 및 재정 감사에 대한 쿡카운티 법원의 19일...
  • [임현석 칼럼] 기도는 북한 선교 위한 믿음의 등불

    이제 성탄이 가까워 옵니다. 2천년 전 이스라엘 사람들이 주님을 기다렸던 것처럼 저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간절히 소망하며 어떻게 준비하며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다 마치 자동반사적으로 주님의 아픈 마음과 눈물이 떨어지고…
  • “거기 놀부! 다시, 다시, 다시”… “오케이”

    일기예보에선 18일 밤부터 폭설과 폭풍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방금 전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본당에서는 한바탕 서릿발이 내렸다. 오는 21일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주일대예배에선...
  • 교회에 주님 놓일 구유라도 있는가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그렇듯 세상이 온통 성탄 분위기에 들떠 있다. 거리에는 거대한 트리와 화려한 장식들이 즐비하고 백화점과 쇼핑몰에는 선물을 사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북적인다. 어린 아이들도 …
  • 주님의 참된 제자로 새 발걸음

    최근 노스웨스트장로교회의 성도들이 일대일 제자양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수료예배를 드렸다. 이들은 단순히 교회 출석자가 아닌 주님의 제자로서의 각오와 발걸음을 새롭게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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