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여!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예배자”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 청소년 단체인 J-Gen(Joshua Generation)이 개최한 ‘프레이즈 밴드 워크샵(Praise Band Workshop)’에 시카고권 14개 교회에서 80여 명의 청소년들이 몰렸다. 타지역에 비해... [김광태 칼럼] “제 마음에 은빛 찬란한 하이얀 눈이”
여느 때처럼 새벽기도에 가려고 차고 문을 여는 순간 저는 약간 당황했습니다. 밖에 세워놓은 차가 하얀 모습으로 떡 버티고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심스럽게 차 앞에 가보니 문짝과 유리창은 얼음으로 자신을 꽁꽁 걸어 잠그… 어려울수록 따뜻한 성탄 맞이해요
두란노침례교회는 성탄절인 오는 25일 전교인이 교회에 모여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간의 화합을 도모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성탄예배, 2부 부서별 찬양발표회, 3부 식사 및 친교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목사부부합창단 정기총회, 상임위원 선출
지난 15일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 정기총회가 열려 지난 회기 사업을 보고하는 한편, 합창단을 위해 봉사할 상임위원 2명을 추가로 선출했다. 청년과 장애우, 아름다운 어울림
지난 14일, 시카고 한인제일장로교회 본당. 다솜교회 청년부는 찬양팀이 악기를 조율하고 음향장비를 설치하는 일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은 다솜교회 청년부가 장애우 단체 물댄동산과 함께... 하인스 워드 母子 이야기, 영화로 만들어진다
흑인-한인 혼혈로 미국 프로풋볼(NFL) ‘2006년 슈퍼보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 선수와 어머니 김영희 씨의 감동적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영화 제목은 ‘마이 마더(My Mother, 가제).’ 극심한 경기 침체에 복음주의 교회 성장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고 있는 가운데 복음주의 교회들의 교인 수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주인공위한 잔치,기쁨넘치는 파티돼야
십여년 전부터 성탄절이 세속화, 상업화 되고 있다는 지적이 교회 곳곳에서 제기되곤 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산타로, 그의 섬기심은 선물로, 그의 비우심은 샤핑으로 대체돼 버렸다... NAE 부회장, ‘친동성애’ 논란으로 사임
전미복음주의협의회(NAE) 부회장 리처드 시직(Cizik) 목사가 최근 동성결혼과 낙태 관련 발언으로 불거진 논란으로 부회장직을 사임했다. 시직 목사는 이달 초 전미공영라디오(NPR) 방송에서 “복음주의 교인이라고 해서 동성결혼… 성탄의 기쁨을 함께, C&MA 연합예배
C&MA 중부지역회 산하 교회들이 14일 모여 성탄을 축하하며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회장 허번 목사는 “우리 교단은 세계 선교에 앞장서고 성도들이 모이기를 힘쓰는 교단”이라고 강조하며 “각 교회가 성탄예배를 … 한미장로교회, 일꾼 세우고 도약 다짐
한미장로교회는 지난 14일 주용성 목사 부임 이후 처음으로 임직식을 열고 교회의 새로운 일꾼들을 세웠다. 이날 주일 3부 예배 시간에 거행된 임직식은 공천위원장의 후보자 추천, 임직자 및 회중 서약, 안수식, 공포, 권면, 임… 오는 28일 오라토리오 합창단 정기연주회
시카고 오라토리오 합창단(지휘 장영주 목사) 제3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8일 갈보리교회에서 열린다. [이준 칼럼] 시카고의 겨울, 성도들의 사랑
샬롬!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깜깜해야 할 새벽 창이 부옇습니다. 며칠 전 내린 눈이 창에 흰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서인가 봅니다. 차 안에 들어가 시동을 거니 온도가 화씨 8도입니다. 별빛을 간간히 뿌려대는 새벽 하늘이 … 구세군, 이번엔 지역 어르신 초청 파티
“소방관 아저씨 감사합니다”
최근 네이퍼빌한인연합감리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네이퍼빌 지역 소방서를 방문해 견학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