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앞서 교회의 위상 회복, 목회의 성직 회복이 먼저
본지는 신년을 맞이해 세대교체, 교회연합, 부흥, 북한 등 다소 무거운 주제를 들고 시카고 지역 목회자 40인을 만난다. 이 인터뷰를 통해 시카고 한인교회의 여론을 수렴하고 한인교회의 미래와... 2008년을 보내고 2009년을 맞이하며
다사다난했던 2008년의 해가 저물고 2009년의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기독일보를 사랑해... 당신이 30일 밖에 살 수 없다면?
당신이 이제 30일 밖에 살 수 없다면? 이런 끔직한 질문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쉽게 대답할 수 없다. 그러나 그 30일 후에 또 다른 30일이 있고, 그 후에 또 다른 30일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지난 29일 월요일 한국 미니스트리 … 교협·교역자회 이취임식 시카고한인제일UMC서
오는 1월 18일 주일 오후 6시 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는 시카고교협과 교역자회 이취임식이 열린다. 올해 이취임식은 교협과 교역자회, 증경회장단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김광태 목사가 교협회장에, 최문선 목사가 교… 암환우들이 위로받고 다시 일어서도록
암으로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 이 아픔을 위로하려는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30일 예향콘서트홀에서 송년의 밤을 맞이했다. 설교를 전한 정길영 목사는 90년대 초... 뉴라이프교회 장학금으로 섬김 실천
뉴라이프교회가 개척 당시부터 지역사회 봉사와 섬김을 위해 7년째 지급하고 있는 장학금이 올해는... 그레이스교회, 자아성찰로 송구영신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그레이스교회(담임 원종훈 목사)의 송구영신예배는 다른 교회보다 일찍 시작된다. 교회측이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 ‘홀로 드리는 고요함의 송구영신예배’가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교역자회 신년하례회 “누가 준비, 무슨 설교, 누구 위해”
그동안 교역자회 정기총회는 1월 중순이었으며 신임회장 취임식은 3월이었다. 따라서 신년하례회는 임기를 다 마쳐가는 회장이 준비해 왔다. 그러나 한 해의 4분의 1이 지나간 상황에서... [이경희 칼럼] 한 해를 정리하며… 늙으셨습니까?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던 것을 잃는다는 것은 퍽 아쉬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늘 많은 것을 잃으면서 살아갑니다. 시인 괴테는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섯가지를 상실하는데 그것은 건강, 돈, 일, 친구, 그리고 꿈이다”란 … 주님처럼 우리도 누군가와 함께
노스시카고 온누리교회는 지난 24일 비전센터에서 자녀들과 함께 뜻깊은 성탄이브를 보냈다. 올해도 사랑으로 자선냄비는 “끓었다”
추운 날씨, 얼어붙은 경기에도 불구하고 시카고 한인들의 뜨거운 사랑이 지난 한달동안 구세군 자선냄비를 팔팔 끓였다. 11월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의 총 모금액은 4만6천불로 잠정 집계됐다... 고수를 인터넷에서 만나 한수 배우다
이메일은 우표값 42센트를 아끼려고 쓰는 것이 아니다. 온라인 쇼핑몰은 물건을 사러 가기 귀찮을 때 쓰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 전화는 전화비를 아낄 때 쓰는 것이 아니다. 말 그대로 인터넷 없이 살 수 없는 인터넷 시대다. 이… 작지만 큰 교회, 갈릴리 ‘메시아’ 연주
갈릴리연합감리교회는 성도 수로는 작은 교회에 속한다. 그러나 역사적인 면이나 사역특화적인 면에서... 성탄 이브, 교회 밖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다
시카고 모든 교회가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축하하던 성탄 이브, 글렌브룩연합감리교회 성도들은 교회... 두란노침례교회, 성탄감사예배 드려
두란노침례교회는 지난 25일 전교인이 한자리에 모여 성탄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