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요 목사 "열매 맺는 영성, 인내와 기쁨·평강으로 사는 신앙"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지난 9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김한요 목사(얼바인 베델교회 담임)를 강사로 개최한 추계부흥성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열매 맺는 가을의 영성"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목회적 나눔 계속…제6회 제자훈련 세미나 마쳐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제6회 목회자 제자훈련 세미나를 8일부터 11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주 전역과 유럽 등 해외에서 온 한인 목회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식 목사는 이번 제… 
토니 퍼킨스, "찰리 커크의 죽음, 미국의 도덕적·영적 분기점"
미국 보수 성향 사상가이자 청년운동가인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최근 공개 연설 중 피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워싱턴 D.C. 소재 보수 기독교 싱크탱크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 
“‘도주 우려’ 이유로 손현보 목사 구속, 과하고 이례적”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담임목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면서 교계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손 목사는 지난 5~6월 조기 대선 정국에서 세계로교회 기도회와 예배 중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으며, 3월 교회… 
아프가니스탄, 30년 만의 대지진으로 아동 3만 이상 영양실조 위험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30년 만의 대지진으로 3만 7천 명의 아동이 영양실조에 직면할 위기에 놓여 있다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등 여러 구호단체가 속한 아프간 재난 상황 대응 '영양… 
장동혁 대표 "손현보 목사 구속, 모든 종교의 문제...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
손현보 목사 구속 후 첫 주일예배가 진행된 9월 14일,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 예배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김도읍·김미애·박성훈·서지영 등 부산 지역 국회의원들과 김민수 최고의원 등이 참석했다. 장동혁 대표… 
김진홍 목사 "손현보 구속, 유신·신군부 시절에도 없던 폭거"
두레수도원 원장인 김진홍 목사가 최근 손현보 목사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것에 대해 "지난 세월에 악명 높았던 유신 독재 시절이나 신군부의 폭압 정치 하에서도 이 정도의 폭거는 없었다"고 비판했다. 김 목사는 이 … 
콩고 동부 기독교인 100명 이상 학살당해... 이슬람 반군 소행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서 이슬람 반군의 무차별 공격으로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는 참극이 발생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노스키부(North Kivu)주의 은토요와 포로두 마을에서 발생했다. 가해… 
찰리 커크 부인 에리카 커크 "남편 비전 계승하고 사랑 전할 것"
최근 유타 대학 캠퍼스에서 피격으로 숨진 보수 청년운동가 찰리 커크(Charlie Kirk)의 아내 에리카 커크(Erika Kirk)가 남편의 사역과 비전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에리카는 커크의 사망 이후 가진 공개 연설에서 "남편의 죽… 
英 기독교계, 상원에 "조력자살 합법화는 위험한 선택"
영국 상원(House of Lords)이 말기 환자의 조력자살(assisted suicide) 합법화를 논의 중인 가운데, 영국교회 주교들이 이에 강력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에 상정된 '조력자살법'은 말기 환자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삶을 마감할 수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 후 첫 주일예배 드려
손현보 목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후 부산 세계로교회가 14일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됐다. 다만, 담임인 손 목사의 부재로 인해 예장 고신 증경총회장인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 원… 
예장통합 목회자 평균 나이 54.5세... 10년 내 3분의 1 은퇴 전망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목회자의 평균 연령이 54.5세로 나타났다. 위임목사와 담임목사뿐 아니라 부목사, 선교·교육·군목, 유학·무임 목사까지 포함한 수치이며, 중앙값은 56세로 집계됐다. 예장총회 통계위원회(위원… 
여의도순복음교회, 故 조용기 목사 4주기 추모예배 드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지난 12일, 베들레헴성전에서 고(故) 조용기 목사 4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영목회 회장이자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담임인 엄태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예배에선 최… 올리벳대학교 리버사이드(총장 조나단 박, 설립자 장재형박사) 금요 기도모임: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리버사이드(캘리포니아) | 2025년 9월 12일, 올리벳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가 금요 기도모임을 드렸다. 이날 말씀은 엘림 리버사이드 디렉터 에스더 김 목사가 전했으며, 본문은 마태복음 6장 1–4절, 제목은 “은밀한 중에 보시…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가장 어두운 골짜기가 가장 밝은 지혜를 낳습니다
골짜기는 어둡습니다. 깊은 골짜기일수록 어둡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가장 어둡고 깊은 골짜기에서 가장 밝고 깊은 지혜가 탄생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산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정상은 높고 아름답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