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주 선교합창단 이시복 목사, 뺑소니 사고로 중태
워싱턴주 한인 교계에서 오랫동안 찬양 사역으로 헌신해 온 이시복 목사(58) 가 뺑소니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져 교계와 지역사회가 안타까움 속에 회복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세계등대교회 창립 42주년, "사람을 세우는 교회 되길"
세계등대교회(김도일 목사)가 지난 14일 오후 3시, 창립 42주년 기념 임직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갓스윌연합교회 담임 이희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의 일꾼이 된다는 것은 주님의 일꾼이 되는… 
광야 성막과 왕적 유업, 히브리서 해석의 새로운 패러다임
'교회를 위하여'란 기치로 복음적이고 실제적인 신학을 지향하는 미드웨스턴 한국부는 지난 9월 8일 저녁 8시(미국 중부시간) ACTS의 김규섭 신약학 교수를 초청해 "히브리서 해석의 전환점과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2시… 
[송금관 목사 칼럼] 하이퍼 글로벌리즘 시대, 찰리 커크가 남긴 유산과 한국 교회 청년들에게 주는 도전
하이퍼 글로벌리즘은 세상을 빠르게 연결했지만 동시에 빠르게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열어준 것 같지만, 사실상 혐오와 진영의 언어를 증폭시키며 갈등을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습… 
"성경·부모의 신앙·눈물의 기도, 다음 세대에 물려줄 가장 위대한 유산"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는 지난 9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심상현 목사(뉴욕 IN2교회 담임)를 강사로 제6차 성령축제를 개최했다. '위대한 유산, 예수 그리스도(The Great Legac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령축제… 교황청 "지난 25년간 전 세계 1천600여명 신앙 때문에 희생"
교황청 주도로 진행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지난 25년간 전 세계에서 1,6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신학자, 역사학자, 교회 전문가… 
美 브루클린 태버내클 담임목사 "찰리 커크 암살은 '혐오행위'"
미국 뉴욕 브루클린 태버내클의 짐 심발라(Jim Cymbala) 담임 목사가 지난 14일 설교에서 보수 기독교 활동가 찰리 커크(31)의 암살을 '혐오행위'로 규정하고, 일부 기독교인들이 그의 죽음을 기뻐하는 현상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 
예장합동, 손현보 목사 구속 철회 촉구... "종교 자유 본질적 침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합동)이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 구속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사법부에 강력히 문제를 제기했다. 예장합동은 14일 총회장 김종혁 목사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공격, 희생자 7명 중 5명은 어린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카두나주에서 풀라니 목동 무장 세력이 기독교 마을을 습격해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 7명이 숨졌다고 14일 보도했다. 현지 주민들은 이번 공격으로 숨진 이들 가운데 다섯 명이 … 
뉴욕남성목사회, 박용규 교수 초청 세미나 “현대사회의 세속화와 이민교회의 나아갈 길”
뉴욕남성목사회(회장 유상열 목사)가 지난 12일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에서 총신대 박용규 명예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현대사회의 세속화와 이민교회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박 교수는 이날 … 
시애틀형제교회 영어 예배, Dave Gibbons 목사 초청 부흥 집회 연다
설립 2주년을 맞은 시애틀형제교회 영어 예배(담당 이재우 목사)가 오는 10월 3일(금)과 4일(토) 저녁 7시, 데이브 기븐스 목사(Dave Gibbons, Newsong Church Irvine 전 담임)를 초청해 부흥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서북미 지역 교… 
[강훈 기자의 교회 탐방] 젊고 활기찬 농촌교회 개일교회!
개일교회는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에 있는 시골교회다. 하지만 개일교회(전성수 목사)는 요즘 보기 드문 젊고 건강한 시골교회다. 우선 구성원들의 연령이 비교적 젊다. 젊은 목사님, 젊은 장로님 그리고 귀농하여 사과 농사를 … 
나성영락교회 가을 특별 새벽집회 II, 주님의숲교회 류연주 목사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는 동행하는 교회들과 함께 ‘2025 가을 특별 새벽집회’를 “The Church as Mission(하나님의 사명, 교회)”라는 주제로 9월 20일(토)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13일(토) 오전 6시, 주님의숲교회 담임 류… 
美 샌디에이고 카운티 목사 자택서 피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 라모나에서 한 목사가 자택에서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용의자는 현재 구금 중이며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민 가정 위해 기도해 달라”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가 최근 기도소식을 통해 탈북민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알리고, 한국 교회와 미주 한인 교회들이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NIM선교회는 탈북민 가정이 한국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