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마다 열리는 북가주 한인교회 중고등부 연합집회가 이번에는 미국교회에서 초빙받아 열리게 된다. 이번 연합집회 장소는 Westminster Presbyterian Church (1101 Shasta Ave San Jose CA 95126)이며, 9월 14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처음에는 한인교회 유스부만의 집회였는데, 시간을 거듭할수록 다른 한인교회 뿐 아니라 다민족 유스부와도 함께 하는 집회로 바뀌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미국교회에서 초청해서 열리게 됐다.
중고등부 연합집회에는 매달 평균 100명 이상의 중고등학생들이 모여 직접 댄스, 드라마, 찬양을 섬기며 설교말씀 듣기, 교제를 나누고 있다. 강사도 매번 새로 모시고 유스부들에게 비전과 꿈을 던지고 있다.
유기은 목사(산호세한인장로교회 EM)은 "앞으로 일년간의 연합집회 스케줄을 만들 계획"이라며 "12교회에서 돌아가면서 한달씩 맡아줘서 광고와 진행, 음식 등의 준비 일체를 담당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 목사는 "이것이 교회간 아이들의 연결고리를 만들며, 아이들에게 불이 붙으면 모든 교회에 순식간에 전파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부흥을 미리 예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한인교회 유스부만의 집회였는데, 시간을 거듭할수록 다른 한인교회 뿐 아니라 다민족 유스부와도 함께 하는 집회로 바뀌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미국교회에서 초청해서 열리게 됐다.
중고등부 연합집회에는 매달 평균 100명 이상의 중고등학생들이 모여 직접 댄스, 드라마, 찬양을 섬기며 설교말씀 듣기, 교제를 나누고 있다. 강사도 매번 새로 모시고 유스부들에게 비전과 꿈을 던지고 있다.
유기은 목사(산호세한인장로교회 EM)은 "앞으로 일년간의 연합집회 스케줄을 만들 계획"이라며 "12교회에서 돌아가면서 한달씩 맡아줘서 광고와 진행, 음식 등의 준비 일체를 담당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 목사는 "이것이 교회간 아이들의 연결고리를 만들며, 아이들에게 불이 붙으면 모든 교회에 순식간에 전파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부흥을 미리 예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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