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크리스챤문학마을(회장 강태광 목사)이 '행복한 글쓰기 교실'을 23일(토)부터 시작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12시경에 마칠 예정으로 열리는 행복한 글쓰기 교실은 구체적인 글쓰기 공부와 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문학 교실이다.이 교실에서는 수필 쓰기와 시 쓰기 를 진행하면서 시작(詩作)연습을 하고 또 다양한 형태의 수필쓰기에 도전한다.
강태광 목사는 "수필 쓰기 교실을 통해 인생의 추억과 교훈을 근사하게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근사하고 세련된 간증문을 남기고, 미국 생활의 체험담을 남기면 후손들에게 좋은 선물(유산)이 될 수 있습니다.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시 쓰기를 통해 가슴에 담긴 노래를 시로 풀어 놓을 수 있다면 자녀들이나 후배들에게 근사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저희가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라면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학마을은 이 교실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스스로 글을 쓰게 하고, 잘 훈련되면 작가가 되는 길을 안내하고, 또 한국 출판사와 연결해서 아주 저렴하게 좋은 책을 출판할 수 있도록 돕고 또 신문이나 다양한 매체에서 지속적인 작품 발표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글쓰기 교실은 2월 모임은 크리스챤문학마을(621 S. Virgil Ave. Suite 260, LA, CA 90005)에서 진행되고 3월부터는 예은 교회(곽건섭 목사시무: 1401 W Washington Blvd. Los Angeles, CA 90007)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학마을 모임에 관해서는 회장 강태광 목사(323-578-7933), 혹은 사무총장 김헬렌 목사(818-923-8004)에게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