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수) 저녁 7시 제 11기 산호세 아버지 학교 헌신예배가 산호세 리빙워드 한인침례교회(박지원 목사)에서 드려졌다.

아버지 학교 멤버들로 구성된 찬양단의 찬양과 함께, 박지원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박 목사는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그림을 통해 "가장 하나님적인 것이 가장 인간적인 것에 들어있다"면서, "우리의 모습 역시 주님의 모습을 닮은 가정, 주님의 모습을 닮은 아버지의 모습이 되자"고 권면했다.

이어서, 아버지 학교 소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아버지 학교 담당 집사인 장홍 집사의 산호세 아버지 학교 소개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