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목사회(회장 김관진 목사)가 지난 5일 뉴서울호텔에서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1부 기도회에서는 사회에 박세헌 목사, 합심기도에 양경선 목사, 설교에 샘신 목사, 인사 말씀에 신임회장 김관진 목사, 광고에 강태광 목사, 축도에 한기형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샘신 목사는 ‘선택의 중요성’(갈 5:13-15) 제목으로 설교를 한 가운데, “야고보서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협력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이번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인수 인계식에서 51대 샘신 회장과 양경선 총무로부터 52대 김관진 회장, 강태광 간사가 인수를 받음으로 새 회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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