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김 목사
(Photo : ) 써니 김 목사

“두려움이 변하여 내 노래가 되었습니다”

여호사밧왕은 세 나라인 모압과 암몬과 마온이 연합하여 유다를 공격해 온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함께 모여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 했습니다

주여.... 주 밖에는 없습니다
주 밖에는 도와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이 전쟁은 나에게 속했어”

하나님이 친히 앞장 서서 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여호사밧왕과 유다 백성은
칼과 병거를 앞세운 적군들이 몰려 오는데

하나님이 직접 싸우시겠다는 말씀만 믿고.....

대신 싸워주실 하나님을 향하여 응원가처럼 찬양을 불러 드립니다

맞습니다 하나님,
저희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승리하실 것을 믿습니다 !

저희를 살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찬양대가 거룩한 예복을 입고 군대 앞에 서서 이렇게 찬양을 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여호와의 이름은 크시도다 그 이름을 송축하세”

하고 찬송할 때 하나님이 싸우시기 시작했습니다
찬양이 시작되자 적군들이 자기들끼리 서로 싸워 죽였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칼 한번 들지않고 싸움에서 이기고 전리품을 챙겼습니다

유다 군사들은 3일동안이나 좋은 전리품들을 넘치도록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여호사밧은 늘 기도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삶이 늘 찬양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늘 삶이 예배되게 살았습니다

이렇게 살 때에 하나님은
우리 인생길에 대적들을 물리쳐 주시고 사방에 평강을 주십니다

슬픔과 고통의 눈물을 씻고
감사와 기쁨의 눈물을 흘릴 때 입니다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와 내 노래로 부를 때 입니다

삶에서 불러드리는 멈추지 않는 찬양속에
삶의 엄청난 능력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대신 싸우시는 능력 입니다 !
믿음있는 자만 찬양으로 대적과 맞서게 될 것이며 전리품을 얻게 될 것입니다

브라가 골짜기에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