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준 목사
(Photo : 기독일보) 창대장로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권사 임직식을 10월 28일 11시에 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이춘준
(Photo : 기독일보) 이춘준 목사(가운데)
이춘준 목사
(Photo : 기독일보) 이춘준 목사
이춘준 목사
(Photo : 기독일보)

창대장로교회(이춘준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권사 임직식을 10월28일 11시에 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기념예배는 사회에 이춘준 목사, 기도에 임영호 목사, 설교에 진석호 목사, 헌금 시간에 권지성, 권희지 남매의 클라레넷과 풀룻 연주에 이어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의 특송이 이어졌다.

이날 주찬양교회 진석호 목사는 '아름다운 교회'(골로새서 1:1-6)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이후 한승원, 권철균, 권마리의 믿음의 고백의 찬양이 있었다.

이춘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임직식에서는 김정수, 최순조 권사의 서약과 기도 이후에 권사 임직이 선포됐다. 이어 임직패 수여 및 꽃다발 증정식 등 축하에 이어 이종식 선교사의 축사와 정삼회 목사의 권면이 이어졌다. 이날 예배는 찬송가 620장의 폐회찬양에 이어 정홍이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교회 관계자는 "지난 20여년간 샌버나디노 지역에서 교회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사랑나눔선교회를 통해 멕시코 선교, 홈리스 사역을 지속할 수 있도록 헌신과 봉사,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마지막까지 쉬지 않고 주의 나라를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