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기 시애틀 아버지학교가 오는 12월 1일(토)부터 9일(주일)까지 4회에 걸쳐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진행된다.
'아버지학교'는 평범한 아버지들이 자신의 아픔과 약점을 털어놓고 가족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자리다. 우리사회의 남성문화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참 된 '아버지의 사명'과'아버지의 영성(靈性)'을 배우게 된다.
또한 아버지로서의 정체성과 삶의 재조명을 통해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신뢰받는 남편, 존경 받는 아버지를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취지로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아버지 학교'는 이 시대 수많은 아버지와 가정을 회복시키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버지 학교는 12월 1일(토), 2일(주일), 8일(토), 9일(주일)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회에서 진행되지만 비기독교인도 참여할 수 있다.
장소: 시애틀형제교회 바셀캠퍼스 빌딩 1, 비전홀
문의: 이영윤 (509-998-1287)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