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역자 제니 펀더벌크 스미스가 최근 웹사이트 '가스펠@센터'에 '어린이들이 아직도 성경을 암송해야 하는 7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우리 아이들은 기술에 둘러싸인 세상에 살고 있다. 성경을 비롯하여 화면을 통해 손쉽게 세상을 알아갈 수 있다. 나는 성경 애플리케이션을 좋아한다. 나는 중학생인 내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읽는 것을 보았을 때 매우 좋았다.
성경 구절을 외우는 것은 오랫동안 어린이 사역의 한 부분이었다. 첨단 기술 시대에 성경 구절 암송은 여전히 강조해야 할까? 나는 이 분야가 보다 더 중요하다고 주장 할 것이다. 왜 성서를 외우는 것이 우리 사역과 가정에서 여전히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하는가?
1. 아이들은 기억력이 뛰어나도록 설계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스폰지같은 두뇌를 가진 아이들을 창조하셨다. 그들은 많이 흡수하고 빨리 배운다. 당신이 나와 비슷한 40살의 나이가 들었다면, 암기가 이전만큼 익숙하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미국 각 주의 수도와 식물의 일부를 배우는 것만큼, 그들의 삶과 두뇌의 이 단계를 사용하여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숨길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들조차도 성경으로부터 진리를 배우기 시작할 수 있다.
2. 그들은 "복음을 스스로 전파 할" 수 있다.
이 구절은 복음 중심의 모임에서 인기가 있으며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계속 상기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고 복음의 진리를 마음 속에 깊이 숨길 때, 생각하고 믿는 모든 것의 중심에 복음을 더 잘 지킬 수 있다.
3. 우리 모두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우리 주변의 사람 및 상황을 볼 수 있는 "렌즈"를 가지고 있다. 성경을 암기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자동적으로 떠올릴 수 있다. 어린이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자신은 누구인지 그 분께서 어떤 일을 하셨으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지에 대한 구절을 알고 있을 때 성경적인 세계관을 근거로 바라볼 준비를 하게 된다.
4. 마음에 담은 것이 넘치면 입술로 말하게 된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6장 45절에서 이 진리를 말씀하셨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 속에있는 것은 행동, 말을 결정하고 형성한다. 나는 찻잔의 그림을 좋아한다. 머그컵을 채우는 것이 무엇이든 부딪 힐 때 엎질러 질 것이다. 커피로 채웠다면 부딪혔을 때 오렌지 주스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내 아이의 마음을 채우는 것은 인생에서 그들이 부딪 힐 때 "튀어 나오거나" 넘치게 될 것이다.
5. 아이들은 세상의 쓰레기를 더 잘 분류 할 수 있게 된다.
고린도후서 10장 5절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라고 말씀한다. 손에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매일 메시지와 아이디어를 넘치게 만난다. 미국 소아과 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는 어린이가 일년에 적어도 4만 건의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이 숫자는 단지 미디어 광고를 포함하며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 교사, 코치 및 기타 모든 곳에서 받은 메시지와 아이디어는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어린이들이 진리를 알지 못하면 어떻게 그리스도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른 생각을 즉시 비교할 수 있겠는가?
6. 우리는 그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나는 항상 내 아이들에게 이 말을 하고 있다. "올바른 일을 하라" "좋은 선택을 하라" "현명하게 선택하라." 잠언서는 지혜가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시작한다는 것을 계속해서 상기시켜 준다. 우리의 자녀들이 말씀을 통해 지혜로 충만해지면 그들이 암기 한 말들이 그들이 하는 선택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7. 훈련은 좋은 것이다.
암기는 앱에서 무언가를 검색하는 것보다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 암기는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이것들은 좋은 것들이다. 즉각적인 세계에서, 우리 아이들은 영적인 훈련을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만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