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오는 14일(금)부터 16일(주일)까지 분당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를 초청해 "가정아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큐티 축제를 개최한다.
김양재 목사는 큐티를 통한 말씀 묵상을 신앙의 으뜸 중 하나로 꼽는 여성 목회자로,
2003년 13가정과 함께 교회를 휘문고등학교 학생 식당에서 처음 예배를 드리며 시작한 교회는 개척 11년 만에 성도 1만여 명의 대형교회가 됐다.
지극히 평범했던 주부였던 김양재 목사가 그 역시 상처가 많았기에, 교인들과 함께 아파하며 같이 울고, 더불어 회복되는 교회로 세워가고 있다.
"가정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거룩"이라는 그는 이번 큐티 축제에서 깊은 말씀 묵상을 통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전할 예정이다.
시애틀 형제교회 김양재 목사 초청 큐티 축제
날짜: 9.14(금)-16(주일)
시간: 오후 7:30(금,토)/ 오후 5:00(주일)
장소: 시애틀형제교회 본당
강사: 김양재 목사 (분당 우리들교회 담임목사)
-KOSTA 강사/ 큐티 선교회 대표/ CTS(공동체 고백), CBS 방송사역
주제
첫째 날: 말씀이 들리는 축복
둘째 날: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셋째 날: 공평케 하시는 하나님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