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매일 약 1만 명 이상이 새롭게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엄청난 부흥을 겪고 있다. 앞으로 21세기 중반쯤 되면 개신교와 카톨릭을 합쳐서 약 2억 명 가량이 그리스도를 믿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게다가 중국이 세계선교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면 세계 역사상 유래 없는 강력한 선교기반이 중국 교회에 의해 세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교회는 지금은 한국을 비롯한 외국의 선교기관들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머지 않은 장래에 아시아교회의 가장 든든한 버티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통계를 예측하는 변수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보수적인 계산도 희망적인 계산결과도 가능하겠지만, 어떤 기준으로 예측하더라도 중국이 아시아교회의 중심이 되는 데는 두 세대 이상은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매일선교소식은 보도했다.
중국교회는 유럽교회가 8 - 11세기에, 그리고 미국교회가 지난 200 년간 누렸던 외형적인 변화 못지않은 변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예측이 현실로 나타날 경우 세계는 중국발 영적 영향력 아래서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혹자는 유럽에서의 이슬람 인구의 감소세까지 예측하고 있다. 즉 지금은 이슬람 지역의 이민들에 의해 이슬람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장차 고학력의 유능하고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중국인들의 유럽진출이 이슬람 지역의 이민을 대체하면서 유럽에서도 이슬람의 성장세가 주춤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정부는 지금도 기독교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다양한 탄압을 가하고 있지만 지금도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상황. 이는 다음 한 세대 동안 중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가는 엄청난 동력이 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영적으로 볼 때 해마다 수백 만 명씩, 한 세대 만에 1억 명 가까운 그리스도인이 늘어난다는 것 역시 영적으로 볼 때 인류 역사상 유래가 없었던 영적 인구이동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유럽에서 바라리안들이 대이동을 하면서 겪었던 변화나 유럽인들이 신대륙으로 유입되면서 일어난 세계사적 변화와는 비교도 안되는 규모이다.
최근 몇 주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사건은 아프가니스탄의 한인 피랍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사건의 피해국가라 할 수 있는 한국은 전국민의 30% 가량이 기독교 신앙을 가진 나라이다. 이는 미국을 제외하면 가장 복음적인 기독교인의 비중이 높은 나라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장차 한국보다도 복음화율도 높고 숫적으로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은 그리스도인을 보유하게 될 중국 교회가 중국 바깥 세상의 복음화를 위해 눈을 돌린다면 영적 대지진 같은 것이 일어날 것은 분명하다. 이슬람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두려운 적은 전통적으로 유럽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엄청난 속도로 부흥하는 아프리카의 교회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그러나 장차 이슬람을 가장 위협하는 존재는 중국이 될 것이 틀림없다.
사람은 배고프면 살 수 없다. 영적인 배고픔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서유럽과 구소련 지역의 사람들은 엄청난 영적 기근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누군가가 이들을 먹이지 않으면 이들은 죽을 것이다. 전통적으로 볼 때 일부 기독교 사회를 제외하고는 사람들은 늘 자신들이 자연의 일부이며 불변한 존재라고 생각했고, 주변의 자연물들과 조상들 그리고 그들 자신들을 섬겨 왔다. 그러나 전쟁과 경제적 공포가 이들을 엄습하면 이들은 자신들의 전통적인 믿음이 자신들을 도저히 구원해 줄 수 없음을 알게 되고 절망하는 가운데 전통적 무속신앙을 버리고 뭔가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하게 된다. 그 때마다 교회는 그들에게 새로운 길과 희망을 제시해 주었다. 중국에는 공산주의라는 그 세계를 지배하는 전통이 있다. 공산주의는 중국사회를 정신적으로 꽉불들고 있던 유교적 사상을 몰아 내 버렸다. 문화혁명 기간 동안 아직도 중국의 전통적인 사상 속에서 머뭇거리는 어른들을 자녀들이 직접 공산주의자들에게 신고하는 현상까지 있었다.
지금 중국은 겉으로 볼 때 시골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엄청난 인구유입이 일어나고 있다. 각기 다른 곳에서 살며 다른 문화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도시라고 하는 용광로에서 마구 섞이고 있다. 수천 년 동안 자신들이 존중하고 신봉해 왔던 전통사상들이 한때는 공산주의에 의해 무너지고, 지금은 도시화에 의해 하루 아침에 무시되는 현상을 보면서 그들은 스스로에게 반문하게 된다. “인생은 무엇이며 왜 사는 것일까 ” 중국 기독교에 대한 통계는 통계원마다 다르다. 그러나 그런대로 가장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되는 World Christian Database가 집계한 중국의 기독교인구는 1억 1100 만 명이고 이 가운데 프로테스탄트가 90%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기독교는 말씀 중심의 깊은 묵상보다는 보다 신령한 현상을 추구 분위기가 강하다. 방언과 예언이 흔하게 행해지고 있다. 이는 교회가 뜨겁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유지됨으로 해서 당국의 박해에도 감연하게 저항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는 하지만 자칫 잘못된 길로 빠질 위험도 내포하고 있다는 약점도 있다.
어쨌든 이러한 뜨거운 영적 동력으로 인해서 중국 교회는 박해를 딛고 빠른 성장을 구가할 수 있었다. 반면 오히려 중국내에서의 역사가 개신교보다 훨씬 긴 카톨릭교회의 성장속도는 매우 느리다. 결국 현재의 중국의 기독교 운동은 정부의 박해로 인해 가정교회보다는 지하교회 쪽이, 카톨릭보다는 개신교쪽이 주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결국 중국 교회의 성장을 끌고 가는 중심세력은 개신교 쪽의 지하교회 운동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현재 중국의 지하교회는 다섯 개의 큰 세력으로 묶어 볼 수 있고, 각 세력마다 셀 수 없는 가정교회들이 소속되어 있다.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수가 1억 명이 넘는다면 이는 중국 공산당의 당원 수인 7500 만 명을 훨씬 능가하는 엄청난 규모이다.
지난 50년간 중국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는 중국 공산당이 주도했다. 세계 최대의 인구를 보유한 중국이 변함에 따라 세계도 큰 변화와 영향을 겪었다. 중국공산당원의 수보다 기독교인의 수가 훨씬 많아진 지금, 앞으로의 중국과 세계의 변화는 기독교인의 몫일 수밖에 없다.
(매일선교소식 제공)
중국교회는 지금은 한국을 비롯한 외국의 선교기관들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머지 않은 장래에 아시아교회의 가장 든든한 버티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통계를 예측하는 변수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보수적인 계산도 희망적인 계산결과도 가능하겠지만, 어떤 기준으로 예측하더라도 중국이 아시아교회의 중심이 되는 데는 두 세대 이상은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매일선교소식은 보도했다.
중국교회는 유럽교회가 8 - 11세기에, 그리고 미국교회가 지난 200 년간 누렸던 외형적인 변화 못지않은 변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예측이 현실로 나타날 경우 세계는 중국발 영적 영향력 아래서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혹자는 유럽에서의 이슬람 인구의 감소세까지 예측하고 있다. 즉 지금은 이슬람 지역의 이민들에 의해 이슬람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장차 고학력의 유능하고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중국인들의 유럽진출이 이슬람 지역의 이민을 대체하면서 유럽에서도 이슬람의 성장세가 주춤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정부는 지금도 기독교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다양한 탄압을 가하고 있지만 지금도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상황. 이는 다음 한 세대 동안 중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가는 엄청난 동력이 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영적으로 볼 때 해마다 수백 만 명씩, 한 세대 만에 1억 명 가까운 그리스도인이 늘어난다는 것 역시 영적으로 볼 때 인류 역사상 유래가 없었던 영적 인구이동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유럽에서 바라리안들이 대이동을 하면서 겪었던 변화나 유럽인들이 신대륙으로 유입되면서 일어난 세계사적 변화와는 비교도 안되는 규모이다.
최근 몇 주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사건은 아프가니스탄의 한인 피랍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사건의 피해국가라 할 수 있는 한국은 전국민의 30% 가량이 기독교 신앙을 가진 나라이다. 이는 미국을 제외하면 가장 복음적인 기독교인의 비중이 높은 나라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장차 한국보다도 복음화율도 높고 숫적으로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은 그리스도인을 보유하게 될 중국 교회가 중국 바깥 세상의 복음화를 위해 눈을 돌린다면 영적 대지진 같은 것이 일어날 것은 분명하다. 이슬람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두려운 적은 전통적으로 유럽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엄청난 속도로 부흥하는 아프리카의 교회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그러나 장차 이슬람을 가장 위협하는 존재는 중국이 될 것이 틀림없다.
사람은 배고프면 살 수 없다. 영적인 배고픔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서유럽과 구소련 지역의 사람들은 엄청난 영적 기근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누군가가 이들을 먹이지 않으면 이들은 죽을 것이다. 전통적으로 볼 때 일부 기독교 사회를 제외하고는 사람들은 늘 자신들이 자연의 일부이며 불변한 존재라고 생각했고, 주변의 자연물들과 조상들 그리고 그들 자신들을 섬겨 왔다. 그러나 전쟁과 경제적 공포가 이들을 엄습하면 이들은 자신들의 전통적인 믿음이 자신들을 도저히 구원해 줄 수 없음을 알게 되고 절망하는 가운데 전통적 무속신앙을 버리고 뭔가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하게 된다. 그 때마다 교회는 그들에게 새로운 길과 희망을 제시해 주었다. 중국에는 공산주의라는 그 세계를 지배하는 전통이 있다. 공산주의는 중국사회를 정신적으로 꽉불들고 있던 유교적 사상을 몰아 내 버렸다. 문화혁명 기간 동안 아직도 중국의 전통적인 사상 속에서 머뭇거리는 어른들을 자녀들이 직접 공산주의자들에게 신고하는 현상까지 있었다.
지금 중국은 겉으로 볼 때 시골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엄청난 인구유입이 일어나고 있다. 각기 다른 곳에서 살며 다른 문화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도시라고 하는 용광로에서 마구 섞이고 있다. 수천 년 동안 자신들이 존중하고 신봉해 왔던 전통사상들이 한때는 공산주의에 의해 무너지고, 지금은 도시화에 의해 하루 아침에 무시되는 현상을 보면서 그들은 스스로에게 반문하게 된다. “인생은 무엇이며 왜 사는 것일까 ” 중국 기독교에 대한 통계는 통계원마다 다르다. 그러나 그런대로 가장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되는 World Christian Database가 집계한 중국의 기독교인구는 1억 1100 만 명이고 이 가운데 프로테스탄트가 90%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기독교는 말씀 중심의 깊은 묵상보다는 보다 신령한 현상을 추구 분위기가 강하다. 방언과 예언이 흔하게 행해지고 있다. 이는 교회가 뜨겁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유지됨으로 해서 당국의 박해에도 감연하게 저항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는 하지만 자칫 잘못된 길로 빠질 위험도 내포하고 있다는 약점도 있다.
어쨌든 이러한 뜨거운 영적 동력으로 인해서 중국 교회는 박해를 딛고 빠른 성장을 구가할 수 있었다. 반면 오히려 중국내에서의 역사가 개신교보다 훨씬 긴 카톨릭교회의 성장속도는 매우 느리다. 결국 현재의 중국의 기독교 운동은 정부의 박해로 인해 가정교회보다는 지하교회 쪽이, 카톨릭보다는 개신교쪽이 주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결국 중국 교회의 성장을 끌고 가는 중심세력은 개신교 쪽의 지하교회 운동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현재 중국의 지하교회는 다섯 개의 큰 세력으로 묶어 볼 수 있고, 각 세력마다 셀 수 없는 가정교회들이 소속되어 있다.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수가 1억 명이 넘는다면 이는 중국 공산당의 당원 수인 7500 만 명을 훨씬 능가하는 엄청난 규모이다.
지난 50년간 중국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는 중국 공산당이 주도했다. 세계 최대의 인구를 보유한 중국이 변함에 따라 세계도 큰 변화와 영향을 겪었다. 중국공산당원의 수보다 기독교인의 수가 훨씬 많아진 지금, 앞으로의 중국과 세계의 변화는 기독교인의 몫일 수밖에 없다.
(매일선교소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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