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홍보대사 노형건 씨가 '한 생명 살리기 콘서트(내 양을 먹이라) 가스펠 토크 미주 투어'를 진행중에 있다.

이번 미주투어에는 9월 9일에 상항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에서 11월 17일에는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열린다. 새크라멘토 지역은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에서 7월 경에 이미 열린 바 있다.

그는 이번에 북가주 투어를 통해,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NGO단체인 월드비전을 북가주 교인들에게 자세히 소개하고 아프리카를 위한 생명살리기 운동에 동참시킬 계획이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웹사이트 http://www.rohhyungkun.net를 방문하면 된다.

그는 "월드비전은 현재 세계에 나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라며 "월드비전 덕분에 어느나라를 가든 환영받아서 행복하다"며 "이번에 산호세에서 1000 명을 모이게 하자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