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오는 4월1일 부활주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오후5시30분에 ‘부활절 연합찬양제’를 연다.
뉴욕목사회가 부활절에 특별히 연합행사를 찬양제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목사회는 “부활의 생명에 한마음으로 참여하자는 취지로 ‘부활절 연합찬양제’를 열고자 한다”면서 “찬양을 통해 부활의 소망을 온누리에 울려 퍼지게 하며 지역교회와 목사회가 연합하며 한인들이 희망으로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 뉴욕목사회는 이번 행사와 관련, 교계와 실업인, 목사회가 연합하는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뉴욕목사회는 출연자를 모집 중에 있다.
출연문의: 양군식 장로(준비위원장), 201-681-3734
후원문의: 김주동 목사(서기) 636-579-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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