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타임즈·샌프란시스코 교협 공동주최인 제3회 복음성가경연대회가 지난 25일 상항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에서 열렸다.

대상에 '넉넉히 이길 수 있느니라'를 열창한 상항순복음교회 소속 김선혜, 박효정, 박다이애나 팀이 차지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청년찬양사역단체 J.Gen과 2006년 복음성가 대상 작곡가인 김기은 씨. 김형남씨, 빛과 소금 중창단이 찬조출연했다.

심사평에 함영선 심사위원장(뉴콰이어 단장)이, 시상식에 크리스찬타임즈(발행인 임승쾌), 상항교회연합회(회장 박찬길 목사)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