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 이스트베이 교협 주관 한인 2세 청소년 연합집회가 약 2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Habor Light First Assembly of God(4760 Thornton Avenue Fremont, CA 94536)에서 열렸다.

참여한 2세들은 집회 내내 진중한 태도로 임했으며, 강단 앞으로 나와 안수기도를 받고 눈물의 간구를 드리기도 하는 등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목사는 “한인 2세들은 1시간만 되면 뜨겁게 하나가 된다”고 했으며, “25일 이어질 집회에도 많은 이들이 참석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