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회장 이성호 목사) 정기모임이 8월 27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노바토 한인 침례교회(홍영수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아픔을 준 아프카니스탄 한인 피납 사건에 대한 애통함을 알리고 이들의 석방을 위한 기도회를 마련 하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버지니아에서 발생한 사태에 대 한 한인의 결단을 버지니아 공대에 알릴 수 있는 평화장학금(가칭) 조성에 계속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이전에 나순규 목사(부흥교회)가 제안한 선교 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에는 새로 오신 구본우 총영사가 참석해 상견례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는 "바쁘신 목회 일정이지만 회장단에게 널리 알리어 많은 목회자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소 : 노바토 한인 침례교회 (담임 홍영수 목사)

주소 : 1929 Novato Blvd., Novato, CA 94947

연락 : 이성호 408)295-4161, 홍영수 415)328-0033 이광훈 650)270-7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