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지역 영유아, 아동 교육에 관심을 가진 부모와 교회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하는 영유아, 아동 교육 세미나가 오는 11월 2일(목)부터 3주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안광진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 전박사 몬테소리 교육연구소 대표인 전영순 박사를 강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영유아기(출생부터 6세까지)가 왜 인간의 성장과 발달에 최적의 시기인지, 왜 모든 영.유아들의 정상화를 향해 발달하고자 자발적으로 독특한 행동을 나타내는지, 영.유아 아이들의 육체적, 지적, 영적인 발달과 정상화를 위한 적합한 환경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나누게 된다.
세미나를 준비하는 전영순 박사는 "창조주의 신비로운 손길이 발달과정을 지나는 동안 아이들에게 발견된다"며 "3번의 강의를 통해 영.유아 아이들의 본능안에 감추어진 "정상화"를 향한 발달과 그에 필요한 교육에 대해 함께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Angela Lee (714-742-3664) 또는 drjunmontessoriseatt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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