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 안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생명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날씨가 어느덧 서늘해지며 더욱더 주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간다 하면서도 세상의 유혹 가운데 타협하고 넘어져 있는 연약한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는 그 어떠한 것도 감당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부어 주시는 그 능력과 권세로 내 삶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가적으로 너무나 혼돈 가운데 있습니다. 북한과의 전쟁설로 인하여 국민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국가의 경제는 혼란을 가져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주께서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인류를 무력으로 움직여 가려는 사람들의 정책에 의해 무너지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전쟁의 위험 가운데서 평화의 축복으로 전환 되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삶 속에 너무나 많은 막힌 일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웅크리고 있는 연약한 지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가정의 막힌 일들, 자녀문제로 인해 막혀져 있는 일들, 경제적으로 막힌 일들, 신앙적으로 막혀 있는 일들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하는 이러한 일들이 주님의 강력한 은혜와 사랑으로 해결 되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이 땅 이 민족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그 은혜와 사랑 그리고 축복이 이 땅 가운데 흘러가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그 평강이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출처: 우림과 둠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