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서워'로 데뷔해 '연쇄쇼핑가족(2015)', '너를 사랑한 시간(2015)', '내일 그대와'(2017)등에서 활약한 배우 이아린이 6일 결혼에 대한 묵상을 소셜미디어에 전했다.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다'는 그녀는 "언제 결혼하느냐보다 누구와 결혼하느냐가 중요하다. 지나고 보니 '나는 언제 결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조급해하던 그 시간이 아깝지만, 그럴수록 현재에 더 감사함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지"라며 남편과 활짝 웃는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하나님이 서로에게 주신 돕는 베필과 함께.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시다.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는 결혼 생활, 참 안전하다"고 했다.
한편 이아린은 지난 2015년 조윤역 목사와 결혼해, 현재 사모와 배우로서 NGO, 교회 활동, 문화 사역 등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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