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지역교회의 연합과 부흥, 회개를 외치며 선교지의 복음 전파와 선교사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대표 원 호 목사)가 오는 6월 21일(주일) 오후 5시 39분,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에서 94차 기도성회를 개최한다.
2008년 10월 세 개의 작은 교회가 교회 연합과 부흥, 회개를 외치며 일어난 워싱턴 주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는 지속적인 기도 운동을 이어가며 워싱턴 주 각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합으로 확대됐으며 기도의 불을 붙이고 있다.
원 호 목사는 "워싱턴 주 지역 중보기도자와 선교 동역자들이 함께 모여, 전 세계와 지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형제가 연합해 드리는 기도는 주님께서 반드시 기뻐하시는 사역임으로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길 원하는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 목사는 또 "전 세계적으로 선교를 위한 연합 기도모임이 확대되고 있듯이, 지금은 지역과 세계 모든 열방을 위해 기도로 무릎 꿇는 헌신자들이 일어나야 할 때"라면서 "교단과 교회의 벽을 넘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세계 선교와 복음화를 위해 한 뜻으로 기도하자"고 기도 성회 초청의 말을 전했다.
94차 워싱턴 주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
일시 : 6월 11일(주일) 오후 5시 39분
장소 :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주소 : 405 S 312th St, Federal Way, WA 9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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