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 목사)이 18일 오전10시30분 뉴저지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사)에서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를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올해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는 오는 6월23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한소망교회(담임 김귀안 목사)에서 시애틀형제교회 담임 권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뉴저지교협이 올해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아모리센터에서 성공적인 대규모 집회로 진행하면서 올해 호산나 전도대회를 통한 뉴저지교회들의 연합활동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날 준비기도회 1부 경건회는 총무 장동신 목사의 사회로 강영안 장로(회계) 기도, 윤명호 목사(부회장) 말씀, 김정문 목사(증경회장) 축도, 김종국 목사(회장) 광고 등의 순서로 드렸다. 2부 기도회는 이준규 목사의 인도로 △뉴저지 각 지역을 위해 △호산나 전도대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등을 기도제목으로 합심으로 기도했다.
참석한 이들은 호산나 전도대회를 위한 기도에서 교협 전 회원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강사의 건강과 영성을 위해, 또 교협 임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위해 특별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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